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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니스 노스포티 레드 블랜드
등급

맥매니스 노스포티 레드 블랜드

McManis North Forty Red Blend
3.9(1,172)
국가명
미국More icon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맥매니스 패밀리 빈야드
주요품종
쁘띠 시라(Petite sirah)
와인스타일
레드1, 레드2
알콜도수
13.6%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섬세한 블랜딩을 통한 산미와 타닌의 훌륭한 밸런스가 매력적인 캘리포니아 블랜딩 와인

컬러color

진한 퍼플 컬러

scent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삼나무
삼나무
Right arrow
Flavor 바닐라
바닐라
Right arrow
Flavor 가죽
가죽
Right arrow
Flavor 커피
커피
Right arrow
Flavor 초콜릿
초콜릿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7/10
당도
2/10
타닌
8/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햄버거, 치킨, 구운 버섯요리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맥매니스 패밀리 빈야드

McManis Family Vineyards

McManis Family Vineyards

맥매니스 패밀리 빈야드는 캘리포니아 북부 내륙의 샌 호아킨(San Joaquin) 카운티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1938년부터 5대에 걸쳐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1990년 4대에 해당하는 론(Ron)과 제이미(Jamie) 부부가 와이너리를 체계화하였고 1994년 현재의 맥매니스 패밀리 빈야드로 와이너리 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소유한 빈야드는 약 1,000헥타르에 달하고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질 좋은 과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1998년 대규모 양조장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small winery” 방식을 택하여 소량의 개별 발효와 전통 오크 숙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트와 숙성 온도, 오크 및 남아있는 앙금 등 와인의 풍미를 좌우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세심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전통을 유지하는 와이너리입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에서는 2005년부터 로디 룰(Lodi Rules)을 시행하여 환경에 도움이 되는 농법을 채택한 포도원에 대한 인증을 실시하는데 그 인증을 받기도 한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포도품종

  • More
    쁘띠 시라
    27%
    More
  • More
    쁘띠 베르도
    25%
    More
  • More
    보나르다
    23%
    More
  • 본 와인은 빈티지 별로 블랜딩 비율이 다르거나 와이너리의 영업비밀로 품종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미국More Icon캘리포니아

미국 와인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거대 와인 산지


캘리포니아는 미국 서부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주로 미국 인구의 약 10% 정도가 분포되어 있는 미국의 중심 주 중 하나입니다. 주도는 새크라멘토(sacramento)이며 면적은 한국의 2배에 가까워 미국 내에서 2번째로 넓은 주입니다.


미국의 와인 생산량은 세계 4위인데 캘리포니아는 미국 와인 전체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AVA(미국 공식 지정 포도재배 지역)의 절반이 캘리포니아 주에 존재합니다. 캘리포니아는 그 지역 자체가 넓기 때문에 기후나 토양 등이 현저히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일조량이 높고 지중해성 기후를 나타냅니다.


캘리포니아는 18세기 스페인 프란체스코 수도원 수도사들이 들어오면서 처음 와인이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필록세라(포도에 자생하는 진딧물의 일종으로 포도밭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의 폐해 등으로 인하여 위기를 겪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와인 산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1976년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개최된 프랑스 와인과 캘리포니아 와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와인이 프랑스의 고급 와인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서 캘리포니아 와인들은 더욱 그 품질을 인정받게 됩니다. 이를 파리의 심판(Judgement of Paris)이라고 하며 이는 프랑스 이외의 산지에서도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 와인의 세계화를 이루는 데 초석이 된 큰 사건이기도 합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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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드1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4대에 걸쳐 캘리포니아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맥매니스 가문의 대표적인 블랜딩 와인입니다. 쁘띠 시라와 쁘띠 베르도, 테놀데고와 따나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블랜딩되어 있습니다. 물론 블랜딩 와인 모두가 그렇지만 특히 본 와인과 같이 블랜딩 비율이 모두 비슷한 경우에는 매우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블랜딩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어느 품종의 장점도 반영하지 못한 애매한 와인으로 양조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 와인은 세심한 작업을 통하여 여러 품종이 조화롭게 블랜딩되어 각 품종의 장점도 살리면서 복합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와인은 도수가 매우 높지는 않지만 짙은 농도로 응축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모카 향을 동반한 블랙 계열의 과실 풍미와 그윽한 바닐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터치되고 마지막은 은은한 가죽 향이 느껴지며 여운을 주는 피니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이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대상을 수상하며 이미 많은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와인입니다. 디캔팅 없이 드셔도 되지만 한 시간 정도 브리딩을 거치면 조금 더 부드러운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니 조금 더 부드럽게 즐기시려면 약간의 시간을 두고 디캔팅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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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1,172명 참여
5
623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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