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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뒤 페고 샤또네프 뒤 빠쁘 뀌베 다 카포
등급

도멘 뒤 페고 샤또네프 뒤 빠쁘 뀌베 다 카포

Domaine du Pegau Chateauneuf Du Pape Cuvee Da Capo
4.6(1,613)
국가명
프랑스More iconMore icon샤또네프 뒤 빠쁘
와이너리
도멘 뒤 페고
주요품종
그르나슈(Grenache)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5.5%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좋은 밸런스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질감이 매력적인 최고급 샤또네프 뒤 빠쁘 와인입니다.

컬러color

짙은 자주색

scent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레드커런트
레드커런트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Flavor 초콜릿
초콜릿
Right arrow
taste?
바디
10/10
산미
6/10
당도
2/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크림 파스타, 치킨, 매콤한 한식 등

Decand icon

디캔팅

병 브리딩 시 120분, 디캔터 이용 시 60분 추천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도멘 뒤 페고

Domaine du Pegau

Domaine du Pegau

도멘 뒤 페고는 1670년 페라드 가문이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부터 시작됩니다. 그 이후 세대를 지나 5헥타르의 땅을 상속받은 폴은 그의 딸 로랑스와 함께 1987년 와이너리를 설립하게 되고 그것이 현재의 도멘 뒤 페고입니다.


도멘 뒤 페고를 성장시킨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로랑스의 양조 실력인데 로랑스는 뛰어난 양조 실력으로 도멘 뒤 페고의 급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그녀는 세계 최고의 여성 와인 메이커 중 한명으로 명성을 떨쳤고 국내에서는 그녀가 양조한 샤또네프 뒤 빠쁘 뀌베 다카포가 유명 와인 애니메이션 신의 물방울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치르게 됩니다. 신의 물방울뿐만 아니라 와인스펙테이터와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도 상당한 점수를 받는데 이는 도멘 뒤 페고의 깐깐한 품질관리 덕분입니다. 도멘 뒤 페고는 와인이 완벽하게 숙성되지 않으면 아예 출고를 하지 않을 정도로 깐깐한 품질을 고집하며 포도밭에 따라 발효, 양조 방법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와인의 개성을 살리고 있습니다.


도멘 뒤 페고는 현재도 샤또네프 뒤 빠쁘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그르나슈
    70%
    More
  • More
    시라
    7%
    More
  • More
    무르베드로
    3%
    More
  • More
    Orange Muscat
    2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More Icon샤또네프 뒤 빠쁘

프랑스 론 계곡의 가장 핵심적인 레드 와인 생산 지구


샤또네프 뒤 빠쁘는 아비뇽(Avignon)의 북쪽에 맞닿아 있는 와인 생산 지구로 3,200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서 그르나슈 (Grenache), 시라(Syrah), 무르베드로(Mouvedre)를 베이스로 하는 레드 와인을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샤또네프 뒤 빠쁘는 론 계곡에서도 가장 건조한 기후를 보이며 토양은 둥글고 커다란 자갈과 모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샤또네프 뒤 빠쁘는 “교황의 새 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아비뇽 유수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논란이 있으나 기존의 통설에 따르면 아비뇽 유수는 십자군 전쟁 이후 교권이 추락하면서 교황이 로마를 떠나 아비뇽으로 교황청을 옮긴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비뇽으로 교황청을 옮기면서 아비뇽에 인접한 이곳에 교황의 별장을 세웠는데 샤또네프 뒤 빠쁘 명칭은 여기서 유래되었습니다.


당시 교황은 부르고뉴 와인의 대단한 애호가였는데 아비뇽 주변 지역에서 부르고뉴 와인과 같이 질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이에 현재와 같은 샤또네프 뒤 빠쁘 와인들이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샤또네프 뒤 빠쁘에서는 필록세라(포도에 자생하는 진딧물의 일종으로 포도밭 황폐화의 주범)가 프랑스를 휩쓸고 간 1920년대에 변조 와인이나 사칭 와인이 유행하자 이를 막기 위한 생산 규칙 등을 정하여 일정 규제를 두었는데 이는 프랑스 전체 A.O.C. 법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샤또네프 뒤 빠쁘는 프랑스 남부 론 계곡에 위치한 와인 생산 지구이자 해당 지구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의미합니다. 샤또네프 뒤 빠쁘는 그 품질이 워낙 뛰어나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고급 와인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으며, 명실공히 프랑스 남부 최고의 와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또네프 뒤 빠쁘 와인의 탄생은 역사적 사건인 아비뇽 유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아비뇽 유수는 1309년부터 1377년까지 교황의 권력이 약화하면서 교황청을 프랑스 남부 아비뇽으로 옮긴 사건을 의미합니다. 교황청에서는 아비뇽 근처에서 부르고뉴 와인과 같은 고급 와인을 만들 수 있는 산지와 방식을 찾았고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샤또네프 뒤 빠쁘입니다. 샤또네프 뒤 빠쁘는 "교황의 새 성"이라는 의미인데 샤또네프 뒤 빠쁘에 교황의 별장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본 와인은 그러한 샤또네프 뒤 빠쁘 중에서도 현재 이 지역 4대 와인으로 꼽히는 도멘 뒤 페고의 대표적인 샤또네프 뒤 빠쁘 와인입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인기 애니메이션 신의 물방울 제3사도 와인으로 등장하면서 최고 품질의 와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본 와인은 풍부한 과실 풍미와 타닌감을 온전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뉴 오크통을 사용하지 않고 7번 이상 사용된 오크통을 따로 구해 숙성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만큼 오크 숙성 풍미보다도 포도 본연의 풍미를 잘 살린 와인이며 이에 매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가 나오는 해만 만드는 특별한 와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1998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7개의 빈티지만 출시 되었으며 한 해 생산량도 6,000병 정도에 불과한 희소성 있는 와인입니다. 15%가 넘는 높은 도수와 풍부한 타닌에도 불구하고 매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질감을 보여주며 매끈하고 우아한 뉘앙스의 피니시가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본 와인은 출시된 7개의 빈티지 중 4개 빈티지 와인이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았을 만큼 이미 그 품질도 검증된 와인으로 본 와인을 통해 샤또네프 뒤 빠쁘의 정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4.6
1,613명 참여
833
5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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