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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거 럼프 다우텐플란저 리슬링 슈패트레제
등급

크루거 럼프 다우텐플란저 리슬링 슈패트레제

Kruger Rumpf Dautenpflänzer Riesling Spatlese GG
4.1(130)
정상소비자가격 120,000원Info Icon
Wine place icon
매장 정보
재고
국가명
독일More icon나헤
와이너리
크루거 럼프
주요품종
리슬링(Riesling)
와인스타일
화이트2
알콜도수
7.5%
용량
750ml
음용온도
8-10°C

달콤한 과실 풍미와 향신료 및 허브 풍미의 조화가 훌륭한 독일 리슬링 와인

컬러color

옅은 레몬빛

scent
Flavor 레몬
레몬
Right arrow
Flavor 사과
사과
Right arrow
Flavor 복숭아
복숭아
Right arrow
taste?
바디
6/10
산미
6/10
당도
5/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보쌈, 대하구이, 매콤한 음식, 치킨 샐러드, 생햄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8-10°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크루거 럼프

Kruger Rumpf

Kruger Rumpf

포도품종

  • More
    리슬링
    100%
    More

원산지

독일More Icon나헤

다양한 토양이 특징인 독일 최고 와인 산지


독일은 기원전 약 50년 전부터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가 이루어진 오랜 역사를 지닌 와인 생산국입니다. 하지만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전쟁과 거듭된 흉년 그리고 필록세라의 영향으로 독일 와인 산업은 침체기에 빠지게 됩니다. 저품질 와인 생산국으로 전락했지만, 기술 현대화와 와이너리들의 고품질 와인 생산을 위한 노력으로 현재는 옛 명성을 되찾고 있습니다.


나헤 지역은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독일 최대 포도 재배 지역으로 라인 계곡과 모젤 계곡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2000년 전부터 포도를 재배해 온 독일 내에서도 최고 와인 산지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주로 토양은 사암, 점판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산 기원으로 인한 다양한 토양 조건이 와인에 영향을 주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지역의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리슬링, 뮐러 투르가우, 쏘비뇽 블랑 등 화이트 포도 품종이며 슈패트부르군더(피노 누아) 같은 고품질 레드 와인 품종도 나헤 계곡과 라인헤센의 가파른 비탈을 따라 재배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온화한 기후에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이 적어 포도 재배지로서 완벽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헤 지역의 와인 생산량은 독일 전체 생산량의 약 5% 정도지만 고품질의 와인 생산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지입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화이트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독일 내에서 고품질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나헤 지역의 대표 와이너리 크루거 럼프의 리슬링 와인입니다. 크루거 럼프의 오너 스테판 럼프는 농업과학을 공부한 후 부모님의 양조장을 물려받아 특유의 실험 정신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을 현대 기술력과 접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독일 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오너인 스테판 럼프의 아들 조지 럼프와 필립 럼프 또한 와이너리에 합류하면서 전반적인 포도 재배는 물론 마케팅까지 담당하며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거 럼프는 포도밭에 인위적인 간섭을 줄이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방목 염소를 이용해 녹지를 보전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포도밭에도 동물을 이용한 경작 방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포도밭에 양을 방목하고, 화학 비료 대신 친환경 비료를 사용하는 등 유기농법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 와인은 1960년대에 심은 고목에서 재배된 포도를 손 수확 후 고품질의 포도만을 선별해 만들었습니다. 특히 오래된 오크 배럴에서 발효시키는 방식으로 양조했으며 모든 공정을 세심하게 관리하여 풍부하면서 집중도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 와인은 그냥 드셔도 좋지만 약 30분 정도 미리 열어두시면 본연의 풍부한 풍미를 조금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과장인 정신으로 품질만큼은 타협 없이 고집스럽게 관리하여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크루거 럼프의 와인을 통해 독일 리슬링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4.1
130명 참여
5
71
4
3
2
1
    배주인2023.12.18신고하기
    럭셔리한 와인이. 이런 풍미인가..고급스러운 맛이 기분좋게 해준다..입에 머물고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은 ...
    마라탕후루2023.10.31신고하기
    너무 달아서 충격받았어요. 디저트 와인으로 한잔정도 마시는게 괜찮은거같아요
    대믈리에2023.4.10신고하기
    와인색은 녹색이 도는 밝은 금빛으로, 아주 매력적입니다. 향을 맡아보면, 트로피컬 향과 감귤류, 복숭아 같은 과일 향이 먼저 느껴집니다. 뒤이어 꽃 향기와 미네랄 느낌이 복합적인 향을 만들어 냅니다!!
    워너디2023.4.4신고하기
    병을 여는 순간, 레몬, 라임, 그린 애플, 그리고 흰 꽃 향기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첫 모금에는 상쾌한 산미가 입안을 가득 채웠으며, 이후에 나타나는 열대 과일과 미네랄 향이 와인의 깊이를 더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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