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dog

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퍼플독이 엄선하고 AI가 매칭해주는 나만의 맞춤 와인!
이제 와인을 몰라도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플독 앱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 공유하기
까제스 뀌베 에메 리브잘트 1978
등급

까제스 뀌베 에메 리브잘트 1978

Cazes Cuvée Aimé Rivesaltes 1978
4.5(166)
정상소비자가격 400,000원Info Icon
Wine place icon
매장 정보
재고
국가명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
와이너리
도멘 까제스
주요품종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와인스타일
레드1, 주정강화
알콜도수
15%
용량
750ml
음용온도
14-16°C

복합적인 풍미와 고급스러운 당도, 묵직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게감이 매력적인 뱅 드 나뛰렐 와인

컬러color

진한 호박색

scent
Flavor 건자두
건자두
Right arrow
Flavor 꿀
Right arrow
Flavor 삼나무
삼나무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가죽
가죽
Right arrow
Flavor 구운 아몬드
구운 아몬드
Right arrow
Flavor 구운 헤이즐넛
구운 헤이즐넛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7/10
당도
8/10
타닌
5/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인도식 카레, 디저트류, 매콤한 한식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4-16°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도멘 까제스

Domaine Cazes

Domaine Cazes

도멘 까제스는 미셸 까제스(Michel Cazes)가 1895년 프랑스 루시용 지방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4대에 걸쳐 가족 와이너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엠마뉴엘 까제스(Emmanuel Cazes)가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도멘 까제스는 220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는데 포도밭의 토양 구성은 프랑스 남부 최고의 생산 지구로 손꼽히는 샤또네프 뒤 빠쁘와 매우 유사합니다. 둥글고 커다란 자갈과 붉은 점토로 구성되어 있어 포도 재배에는 매우 적합한 토양입니다.


도멘 까제스는 이런 토양에 대한 존중과 포도 자체에 대한 품질을 강조하며 인위적인 간섭을 최대한 줄이고, 떼루아를 잘 반영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이른 1990년대부터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을 사용해 1997년 220헥타르 포도밭 전체에 비오디나믹 인증을 받았습니다. 해당 규모는 단일 부지로는 프랑스 최대 규모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잘 반영해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메달만 400개가 넘을 정도로 품질 면에서도 단연 루시용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그르나슈 블랑
    80%
    More
  • More
    그르나슈
    2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

스페인 국경에 접해 있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산지


루시용은 일반적으로 랑그독 지방과 함께 랑그독 루시용 산지로 총칭합니다. 두 지방은 지리적으로도 인접할 뿐만 아니라 성격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하나의 산지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랑그독 루시용 산지는 남프랑스 프로방스 왼쪽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있으며 생산량으로는 프랑스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또한, 루시용은 기원전 2세기부터 와인을 양조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역사 깊은 와인 산지입니다.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전체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양의 와인을 생산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와인의 대량생산에만 집중하다 보니 품질이 떨어지는 저가 와인을 생산하는 와인 산지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랑그독 루시용 지방에서도 현대적인 설비를 도입하여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세계적인 무대에서 랑그독의 와인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산지입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Style
레드1
주정강화

Purpledog

Purpledog’s Point

주정 강화 와인 하면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이나 마데이라 와인, 스페인의 쉐리 와인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프랑스에서도 주정 강화 와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와인이 루시용 지방에서 생산되는 뱅 드 나뛰렐(Vin Doux Naturel, 약어 VDN)이 있습니다. 뱅 드 나뛰렐은 A.O.C. 에 따라 품종이나 형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 와인은 리브잘트 A.O.C. 에 해당하며 레드와 화이트 와인의 모든 형태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 호박색을 띄며 레드의 경우 자주색에 가깝습니다.

리브잘트 A.O.C.에 해당하기 위하여는 그르나슈, 그르나슈 블랑, 그르나슈 그리, 마카베오 등의 품종을 주로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양조방식에 따라 별도의 스타일 명칭으로 나뉘어지는데 본 와인은 리브잘트 암브레에 해당하며, 리브잘트 암브레는 최소 2년 동안 햇빛에 노출시켜 숙성해야 합니다.

본 와인은 그르나슈 블랑 80%와 그르나슈 20%를 블랜딩하여 양조 되었으며, 리브잘트 암브레에 해당하며 100년 된 오크통을 활용하여 22년 이상 숙성시킨 고급스러운 리브잘트 와인입니다.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지며 달콤한 풍미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묵직하면서도 알코올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전형적인 고급 주정 강화 와인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4점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 와인으로 마니아는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이미 인정받은 뱅드 나뛰렐입니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당도로 특별한 날 즐기기 좋은 디저트 와인으로 스낵류, 디저트는 물론 바비큐나 인도식 커리, 매콤한 한식과도 잘 맞는 프랑스 주정 강화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4.5
166명 참여
5
96
4
3
2
1

    false

    GRAPE VARIETY

    ⓒ 퍼플독 컨텐츠 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