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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살 다 코엘레이라 리제르바 블랑코
등급

카살 다 코엘레이라 리제르바 블랑코

Casal da Coelheira Reserva Blanco
4.2(524)
정상소비자가격 80,000원Info Icon
Wine place icon
매장 정보
재고
국가명
포르투갈More icon테주
와이너리
카살 다 코엘레이라
주요품종
샤르도네(Chardonnay)
와인스타일
화이트1
알콜도수
13.2%
용량
750ml
음용온도
8-10°C

입맛을 돋구는 신선한 산미와 중심을 잡아주는 무게감이 매력적인 화이트 와인

컬러color

밝은 황금 빛이 감도는 노란색

scent
Flavor 레몬
레몬
Right arrow
Flavor 오렌지
오렌지
Right arrow
Flavor 바닐라
바닐라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Flavor 버터
버터
Right arrow
Flavor 토스트
토스트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7/10
당도
3/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신선한 해산물, 생선회, 치즈, 치킨, 크림 파스타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8-10°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카살 다 코엘레이라

Casal da Coelheira

Casal da Coelheira

카살 다 코엘레이라는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패밀리 와이너리로 지금의 형태를 갖춘 것은 현재의 오너 누노팔카오 로드리게스(Nuno Falcao Rodrigues)가 와이너리 운영에 뛰어든 1986년부터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할아버지의 밭을 보며 포도 재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는 양조, 행정, 수출 업무 등 전 영역을 직접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와인 생산에 열정적이며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전체적으로 와인 양조의 현대화가 늦었으며 카살 다 코엘레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드리게스는 최근 약 10 년에 걸쳐 최신식 진공 프레스, 마이크로 산소화 장치, 단일 유압식 분쇄기를 갖춘 개방형 발효기, 중앙 디지털 온도 관리 시스템 등의 최신 시설을 도입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방식을 일부 고수하면서도 최첨단 설비를 도입하여 전통적인 생산 방식과 현대화를 조화롭게 활용한 양조 방식으로 고품질의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카살 다 코엘레이라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유럽 내 국제적인 와인 콘테스트에서 여러 상을 휩쓸었으며, 전문가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샤르도네
    More
  • More
    아린토
    More
  • 본 와인은 빈티지 별로 블랜딩 비율이 다르거나 와이너리의 영업비밀로 품종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포르투갈More Icon테주

포르투갈 타구스 강 유역의 와인 산지


테주(Tejo)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타구스 강 유역의 와인 산지로 타구스 강을 포르투갈에서는 테주 강이라고 부릅니다. 원래 테주 산지는 2009년까지는 리바테주 (Riba- tejo)로 불렸지만, 산지의 국제적인 명성을 높이기 위해 테주 강의 명칭과 동일하게 산지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테주 지역은 위치상으로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둘러싼 리스보아(Lisboa) 산지와 주요 화이트 와인 산지인 알렌테주 (Alentejo) 사이에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양한 떼루아를 보이는데 떼루아에 따라 3개의 소구역으로 나누어집니다. 캄포(Campo), 바이호(Bairro), 샤르네카(Charneca)가 이에 해당하며, 캄포는 충적토, 바이호는 석회암과 점토 토양, 샤르네카는 모래 토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오랜 세월 주정 강화 와인의 생산에만 집중하여 타 주요 유럽 생산국에 비하여 와인 양조의 현대화가 늦었으며, 이는 테주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테주 지역은 훌륭한 떼루아와 현대화된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들이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산지입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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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화이트1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샤르도네와 포르투갈 토착 품종인 아린토를 블랜딩 한 화이트 스틸 와인입니다. Branco는 화이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포르투갈에서는 블랑코보다는 브랑꾸에 가깝게 발음됩니다. 아린토는 포르투갈에서 재배된, 가장 오래된 화이트 품종 중 하나로 레몬, 사과, 배 향과 미네랄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레몬, 자몽과 같은 샤프한 산미를 보여주며 숙성 후에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와인은 샤르도네와 아린토를 적절히 블랜딩한 후 프렌치 숙성을 통해 날카로운 산미는 부드럽게 정제해 풍부한 과실 풍미와 함께 오크 터치가 더해져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줍니다. 여기에 바토나주 기법을 사용해 와인을 양조했습니다. 바토나주는 긴 막대기로 양조통 안의 와인을 휘저어 바닥에 가라앉은 효모 앙금을 위로 띄워 퍼지게 하는 테크닉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섬세한 테크닉과 공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상급 화이트와인 양조 시 사용됩니다. 본 와인 역시 이러한 과정을 거친 와인으로 이에 더욱 풍성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픈 후 바로 드셔도 무방하지만, 병에서 최대 10년가량 숙성하셔서 드실 수 있는 숙성 잠재력이 높은 와인입니다. 또한, 유럽연합에서 VMark를 획득한 비건 와인으로 모든 양조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되며 일체의 동물성 화학제품이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와인이기도 합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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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524명 참여
5
287
4
3
2
1
    마라탕2023.11.30신고하기
    산뜻한 와인입니다:)
    비어있는디퓨저2023.9.30신고하기
    부담스럽지 않게 오크숙성된 샤르도네 와인이네요. 과실향과 오크향의 밸런스가 좋아서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회원292962023.6.29신고하기
    시트러스 풍미와 핵과류 풍미가 매력적이에요 블렌딩 비율이 독특해요
    대믈리에2023.4.11신고하기
    입안에서 이 와인은 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산도가 적당하며, 과일의 달콤함과 함께 미네랄 느낌이 입안에서 상쾌한 기운을 선사합니다. 끝맛은 깔끔하고 상쾌하게 마무리되어, 다음 잔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ㅎㅎ
    072792023.1.22신고하기
    화인트와인치고 묵직한 바디감과 피니쉬에 크리미함과 후추향이 독특하고 매력있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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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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