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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링 까베르네 쏘비뇽-메를로
등급

엘더링 까베르네 쏘비뇽-메를로

Aaldering Cabernet Sauvignon-Merlot
4.1(1,639)
국가명
남아공More icon웨스턴 케이프More icon스텔렌보스 
와이너리
엘더링 와인스
주요품종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와인스타일
레드1, 레드2
알콜도수
14.5%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뛰어나며 다채로운 풍미와 우아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남아공 보르도식 블랜딩 와인

컬러color

짙은 루비색

scent
Flavor 블랙커런트
블랙커런트
Right arrow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정향
정향
Right arrow
Flavor 가죽
가죽
Right arrow
Flavor 토스트
토스트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7/10
당도
2/10
타닌
7/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치킨, 파스타, 감바스 등

Decand icon

디캔팅

병 브리딩 시 60분, 디캔터 이용 시 30분 추천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엘더링 와인스

Aaldering Wines

Aaldering Wines

엘더링 와인스는 네덜란드 출신인 마리안느(Marianne)와 폰즈 엘더링(Fons Aaldering) 부부가 남아공 스텔렌보스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2004년 약 27헥타르의 포도밭을 인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들은 스텔렌보스 중에서도 좋은 떼루아를 자랑하는 데본 밸리에서 포도를 직접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깐깐한 품질 관리를 통하여 직접 수확한 와인으로만 와인을 생산했습니다. 이러한 깐깐한 품질관리에 힘입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고평가의 와인들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험 많은 와인메이커인 레인하드 오덴탈(Reinhard Odendaal)이 엘더링 부부를 도와 와인 메이킹을 주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지속 가능 농법을 도입하여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한 와인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엘더링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최신 와인 생산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와이너리이기도 한데 포도밭의 모든 토양의 수분 함량과 온도를 30분 간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더링 와인스는 와인뿐만 아니라 와이너리 내부에 3개 동으로 구성된 5성급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와이너리 투어러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까베르네 쏘비뇽
    60%
    More
  • More
    메를로
    40%
    More

원산지

남아공More Icon웨스턴 케이프More Icon스텔렌보스 

케이프타운 동쪽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와인 산업 중심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해온 최초의 신세계 와인 생산국으로, 35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한때 인종차별 정책으로 국제 무역 제재를 받아 와인 산업이 침체기를 겪었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의 석방과 함께 제재가 해제되면서 다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지역이 바로 스텔렌보스(Stellenbosch)입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이 도시는 네덜란드인에 의해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척된 곳으로, 비옥한 농업지대와 대학, 문화 시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남아공의 와인 수도라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텔렌보스의 토양은 주로 모래와 충적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포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쏘비뇽 블랑 같은 국제 품종은 물론, 남아공의 토착 품종인 피노타쥐(Pinotage)도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피노타쥐는 스텔렌보스 대학에서 피노누아(Pinot Noir)와 생쏘(Cinsault)를 교배해 탄생한 품종으로, 남아공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산량은 남아공 전체의 20% 미만이지만, 품질 면에서는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많은 프리미엄 와이너리들이 포진해 있어 명실상부한 남아공 최고의 와인 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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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드1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남아공은 와인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산지이지만, 와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산지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이 생산된 국가로 다른 신세계 산지보다 긴 와인 역사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정책의 일환인 무역 제재로 남아공 와인은 오랜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무역 제재가 풀리고 20세기 말 이후 과감한 시설 투자와 품질 향상으로 다시금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와인 역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남아공 와인으로 까베르네 쏘비뇽과 메를로를 블랜딩한 보르도 스타일의 레드 와인입니다. 14.5도로 묵직한 바디감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풍부한 산미와 타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미와 타닌의 밸런스가 훌륭하며 어느 요소가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질감 역시 부드럽고 실키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주요 항공사인 아메리카 에어라인의 퍼스트 클래스 기내 와인으로 사용되었으며, 네덜란드 국항기인 KLM의 비즈니스 기내 와인으로 사용될 정도로 이미 검증된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입니다. 10~15년까지의 장기 숙성이 가능한 와인으로 빈티지에 비하여 영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에는 30분 정도 디캔팅 후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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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639명 참여
5
1,123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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