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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띠 몬테팔코 로쏘
등급

고레띠 몬테팔코 로쏘

Goretti Montefalco Rosso
3.8(1,277)
정상소비자가격 80,000원Info Icon
국가명
이탈리아More icon움브리아
와이너리
칸티나 고레띠
주요품종
산지오베제(Sangiovese)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라벨에서 느껴지는 예술적인 표현이 맛과 향에서 그대로 전해지는 매력적인 와인

컬러color

보랏빛이 감도는 강렬한 루비색

scent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계피
계피
Right arrow
Flavor 초콜릿
초콜릿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6/10
당도
2/10
타닌
7/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토마토 파스타, 구운 생선, 치킨, 매콤한 한식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칸티나 고레띠

Cantina Goretti

Cantina Goretti

칸티나 고레띠는 1900년대 초 이탈리아 움브리아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4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가족 와이너리입니다. 현재는 사라 고레띠(Sara Goretti)를 필두로 와이너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칸티나 고레띠는 전통적인 움브리아 와인 제조 방식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은 와인 생산을 위해 정교한 현대 기술을 함께 도입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이에 움브리아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혁신적인 시도를 거듭하는 와이너리로 움브리아 와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유명 와인 메이커인 에밀리아노 팔시니(Emiliano Falsini)를 컨설턴트로 영입하여 와인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있습니다. 에밀리아노 팔시니는 훌륭한 와인을 만드는 작업은 포도밭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주장하며 떼루아를 잘 반영한 와인 생산을 강조하는데, 이에 칸티나 고레띠 역시 움브리아의 떼루아를 잘 살린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레띠는 와인 생산 외에도 고레띠의 포도밭과 움브리아의 언덕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헬리콥터 투어를 진행하기도 하고,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하여 많은 애호가들이 방문하는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포도품종

  • More
    산지오베제
    60%
    More
  • More
    메를로
    20%
    More
  • More
    사그란티노
    20%
    More

원산지

이탈리아More Icon움브리아

이탈리아 중부 내륙 토스카나와 마르케에 맞닿은 이탈리아 주요 와인 산지


움브리아는 이탈리아 중부 내륙에 위치한 와인 산지로 주도는 페르자입니다. 페르자는 2002년 월드컵 영웅이었던 안정환 선수가 활동한 곳으로 축구 팬들에게는 익숙한 곳입니다.


움브리아는 이탈리아 최고 산지로 손꼽히는 토스카나와 접해 있으며 기후도 비슷합니다. 생산량은 토스카나의 3분의 1에 불과 하지만 고품질 와인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레드의 경우 산지오베제, 사그란티노 등을 다수 생산하며 화이트의 경우 트레비아노,그레케토 등이 생산됩니다.


가장 많이 생산되는 레드 품종은 산지오베제이지만 가장 주목을 받는 품종은 사그란티노입니다. 움브리아 내 2개의 D.O.C.G.급 와인에 해당하는 몬테팔코사 그란티노 D.O.C.G. 와인이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움브리아의 와인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산지오베제를 활용한 토르지아노 로쏘 리제르바 D.O.C.G. 와인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외 D.O.C.급 와인도 상당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움브리아는 와인뿐만 아니라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예수의 재림이라고도 불린 성 프란체스코(1182-1126)가 태어난 아시시(Assisi)는 그 의미뿐만 아니라 뛰어난 경치와 로마와 근접성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이탈리아의 초록 심장이라고 불리는 움브리아의 몬테팔코에서 생산된 산지오베제 베이스의 블렌딩 와인입니다. 몬테팔코는 움브리아 내 언덕 지역으로 올리브색 언덕 꼭대기 덕분에 '움브리아의 발코니'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몬테팔코의 와인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1970년대 사그란티노 품종을 베이스로 한 사그라진 티 노 디 몬테팔코 와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사그라진 티 노 디 몬테팔코는 움브리아 지역 D.O.C.G. 2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몬테팔코 지역에서 D.O.C.G. 못지않게 주목받는 와인이 있는데 바로 D.O.C.로 지정된 몬테팔코 로쏘입니다. 몬테팔코 로쏘는 산지오베제가 60~80%, 사그란티노가 10~25% 정도가 반드시 블렌딩 되어야 하며 그 외 품종은 최대 30%까지 블렌딩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까베르네 쏘비뇽이나 메를로 등을 블랜딩하여 더 복합적이고 다채로운 풍미를 잘 살린 몬테팔코로쏘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와인 역시 20% 메를로가 포함되어 강한 산미를 잡아주고, 높지 않은 도수에도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베리류의 과실 풍미에 감초 향, 계피 향 등의 스파이시한 풍미는 물론 코코아, 바닐라와 같은 달콤한 풍미까지 더해져 상당히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본 와인은 라벨의 화려한 문양도 눈에 띄는데 이는 십자군 전쟁 때 사라센인(아랍인)들이 사용하던 색깔을 표현한 것입니다. 십자군 전쟁 시 사라센인들에 의하여 사그란티노 품종이 이탈리아로 옮겨 왔다는 설이 있기도 합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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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277명 참여
5
578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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