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dog

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퍼플독이 엄선하고 AI가 매칭해주는 나만의 맞춤 와인!
이제 와인을 몰라도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플독 앱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 공유하기
보데가 드 모야 줄리아 모나스트렐
등급

보데가 드 모야 줄리아 모나스트렐

Bodega de Moya Julia Monastrell
4.2(1,314)
정상소비자가격 80,000원Info Icon
Wine place icon
매장 정보
재고
국가명
스페인More icon발렌시아
와이너리
보데가 드 모야
주요품종
모나스트렐(Monastrell)
와인스타일
레드1
알콜도수
15%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입 안을 즐겁게 하는 인상적인 와인

컬러color

루비 빛이 감도는 레드

scent
Flavor 딸기
딸기
Right arrow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빌베리
빌베리
Right arrow
Flavor 바닐라
바닐라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7/10
당도
2/10
타닌
8/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크림 파스타, 치킨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보데가 드 모야

Bodega de Moya

Bodega de Moya

보데가 드 모야는 벨기에 사업가 출신인 이브 라우라이센(Yves Laurijssens)이 스페인 발렌시아에 2000년대 설립한 신생 와이너리입니다. 평소 와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벨기에에서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자신만의 와인을 생산하고 싶다는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사업을 정리하고 스페인에서 와인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보데가 드 모야는 전문 와인 메이커인 비센테 토레스(Vicenta Torres)를 영입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타 분야에서도 인정받은 설립자 이브의 깐깐한 품질관리와 열정을 더해 금방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합니다. 특히, 2000년대까지는 주목받지 못하였지만, 최근 들어 급부상하고 있는 발렌시아 보발 품종 와인의 선구 자격 와이너리입니다. 모야의 보발 와인은 탁월한 품질과 아름다운 라벨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편, 보데가 드 모야는 아내의 이름부터 자녀의 이름까지 모두 와인 브랜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와인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와인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는 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모나스트렐
    100%
    More
  • 본 와인은 빈티지 별로 블랜딩 비율이 다르거나 와이너리의 영업비밀로 품종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스페인More Icon발렌시아

스페인 남동부 해안과 내륙을 포함하는 거대 D.O.급 와인 산지


발렌시아는 스페인 남동부에 있으며 주도(州都)인 발렌시아를 포함한 발렌시아 주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산지를 말합니다.


해안가와 내륙에 걸쳐 산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해안가 쪽은 지중해성 기후를 띠고 내륙 쪽은 대륙성 기후를 보이는 등 다양한 떼루아가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와인 역시 한 가지 스타일에 집중 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양조됩니다. 레드 와인의 주 생산 품종은 모나스트렐, 가르나차, 보발 등이 있고, 화이트 와인의 주 생산 품종은 메르세구에라와 말바시아가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스페인에서 넓은 면적에 비해 크게 주목받는 산지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스페인 자체가 다른 와인 생산국에 비하여 양조의 근대화가 늦었기 때문에 최근에 주목받는 산지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발렌시아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와인 산지의 성장에 있어 좋은 떼루아는 필수 요소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유통망입니다. 결국 와인도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얼마나 잘 유통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자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발렌시아의 경우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3대 도시 중 하나인 주도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유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면에서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와인 산지입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1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떠오르는 와이너리인 보데가 드 모야의 모나스트렐 레드 와인입니다. 모나스트렐은 프랑스에서는 무르베드로로 불리며 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높아 와인으로 만들 때에는 알코올이 높고 타닌이 강한 스타일로 탄생합니다.

본 와인 역시 도수가 15도에 육박하며 주정 강화 와인을 제외한 일반 와인 중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의 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도수로 인한 탄탄한 바디감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타닌과 산미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본 와인은 일반적인 모나스트렐와인과는 달리 묵직하거나 강한 부분만 부각되지는 않습니다. 타닌과 산미가 부드럽게 정제되어 있어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가 본 와인은 프리런 주스(Free run juice)로 만든 와인이기 때문입니다. 프리런 주스는 인위적인 압착 과정을 거치지 않은 포도즙을 의미합니다. 즉, 포도를 으깬 다음에 별도의 힘을 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포도즙을 말하며, 프리런 주스가 다 흘러나온 후 남은 고형물을 프레스기로 눌러서 얻은 포도즙을 프레스 주스(Press juice)라고 합니다. 프리런 주스로 만든 와인은 프레스 주스로 만든 거친 와인보다는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본 와인은 세계 3대 와인 매거진인 디캔터로부터 은메달을 수상하고, 세계 소믈리에 챔피언 안드레아 라르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이미 검증된 와인입니다. 줄리아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와인이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4.2
1,314명 참여
5
686
4
3
2
1
    agoodday2023.9.30신고하기
    강한 타닌과 과실향이 소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bbxxum2023.9.25신고하기
    신선한 산미가 중심을 잡아주는 와인
    워너디2023.8.24신고하기
    모나스트렐 품종, 왜 사람들이 이렇게 리뷰를 많이 남긴줄 알겠네요! 가성비 정말 좋네요 ㅎㅎ
    와인여행2023.3.19신고하기
    모나스트렐.. 처음 접해봤는데 입안에 꽉찬 느낌 튀지 않고 균형잡힌 맛.. 강한 탄닌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만족합니다~~
    zero2023.2.26신고하기
    강한 타닌감과 바디감이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큰봄2022.10.21신고하기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던 와인입니다. 상온에서 마셨음에도 꽤 좋았는데 테이스팅 프로그램에서 적정온도에 마셨더니 훨씬 좋았습니다. 건베리향이 은은하게 났으며 살짝 스파이시 했습니다 스페인 와인은 처음이였는데 잘 맞는것 같습니다
    미아오2022.9.13신고하기
    모나스트렐❤️
    20220817_194855.jpg
    륨블리2022.8.9신고하기
    저한테는 너무 스파이시했어요... 그래서 같이 보내주신 설명서 보니까 후추향이라고 느낀다는게 저한테는 스파이시 한것같아요 이게 이렇게 제 의견을 말하면 다음 와인 발송엔 반영이 되는건지 아님 매월 퍼픅독추천와인 메인이 취향상관없이 발송되는건지 첫 그독자로선 궁금하네요^^ 스파이시 한것 빼고는 향이랑 탄닌 등 제가 모르고 막 고르는거보단 맛있어서 만족해요
    닉냄없음2022.7.17신고하기
    아무거나 같이 먹어도 잘어울려요. 첫향은 포도쥬스향이라 달달한 와인인것 같지만 마셨을때 강한 타닌과 바디감이 팍 하고 나타나는데 그게 매력있습니다. 높은 알콜도수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와인을 균형있게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줄이면... 낭중지추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네요. 처음 이스까이 비라시오네 먹었을때가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20220717_215528.jpg
    쥬디2022.7.14신고하기
    삼겹살이랑 먹었는데 기름진걸 잡아줘서 딱이었어요 당도가 쪼오끔 더 높았어도 좋았을듯?
    회원330952022.7.10신고하기
    처음엔 오크향이 살짝 나는듯했는데 그게 후추향이었나봐요 도수가 높다는걸 잊어버릴 정도로 편안하게 마실수있는 와인이에요 저는 닭봉 간장조림이랑 먹었는데 나름 잘어울리네요
    회원311432022.6.30신고하기
    회원315652022.6.29신고하기
    묵직하고 강합니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듯
    회원325102022.6.29신고하기
    맛있고 제가 좋아하는 향이어서 마시기에 적당했습니다
    회원327692022.6.25신고하기
    가볍게 먹기 좋아욯
    회원322792022.6.18신고하기
    와인 입문 단계 입니다. 저에게는 신맛이 너무 튀어서 그저 그랬어요. 바디감은 무거운것 같고 이점은 좋습니다. 알콜향도 강했어요.
    석우2022.6.17신고하기
    받아본 와인 중에 최고였어요 추가 구매했습니다. 전 산미있는 걸 좋아하고 와이프는 타닌이나 묵직한 바디감을 선호하는데 둘다 만족시킨 와인은 처음인 것 같아요 가격대도 그렇고 강추합니다
    회원329302022.6.15신고하기
    프리런 방식의 와인이어서 그런지 알콜향이 꽤 쎄게 납니다. 디캔팅이 필요없다고 써있었는데, 살짝이라도 디캔팅을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적절한 산미, 바디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잔은 산화되어 그런지 알콜향이 날라가고, 산미가 더 강하게 나더군요. 왜 디캔팅을 추천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꽤 균형잡힌 와인입니다.

false

GRAPE VARIETY

ⓒ 퍼플독 컨텐츠 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