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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힐 메를로
등급

노블 힐 메를로

Noble Hill, Merlot
3.7(860)
정상소비자가격 80,000원Info Icon
Wine place icon
매장 정보
재고
국가명
남아공More icon스텔렌보스 
와이너리
노블 힐 에스테이트
주요품종
메를로(Merlot)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산딸기 향, 블랙베리 향, 담뱃잎 향, 바닐라 향 등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와인

컬러color

자주 빛이 감도는 레드

scent
Flavor 딸기
딸기
Right arrow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블랙커런트
블랙커런트
Right arrow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6/10
당도
4/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크림 파스타, 치킨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노블 힐 에스테이트

Nobel Hill Estate

Nobel Hill Estate

노블 힐 에스테이트는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크리스토퍼 틸리(Kristopher Tillery)가 2011년 스텔렌보스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후 뛰어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던 그는 와인의 매력에 빠진 후 남아공 스텔렌보스에 터를 잡고 와이너리를 인수하게 됩니다. 하버드 출신 경영 컨설턴트라는 안정적인 길을 마다하고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을 만큼 와인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하며 품질에 대한 오너의 깐깐한 고집으로 노블 힐은 단기간에 스텔렌보스 인기 와이너리로 자리 잡게 됩니다.


오너인 크리스토퍼는 와인의 품질은 물론 라벨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일부 생산 와인에서는 열쇠 모양의 라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가 처음 와이너리를 인수했을 때 받은 건물의 방 열쇠를 본뜬 모양으로, 중세 스타일로 된 열쇠에 영감을 얻어 라벨 디자인에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열쇠의 상징성 덕분에 노블 힐 와인은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노블 힐은 사람의 간섭을 최대한 줄이고 떼루아를 그대로 반영한 양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네랄리티가 풍부하고 각 품종의 개성이 잘 반영된 와인이 만들어지면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역사는 길지 않지만, 오너의 와인에 대한 열정과 깑깐한 품질 관리로 계속 성장 중인 와이너리이며, 국내에는 퍼플독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 것이라 확신합니다.

포도품종

  • More
    메를로
    85%
    More
  • More
    까베르네 쏘비뇽
    5%
    More
  • More
    쁘띠 베르도
    10%
    More

원산지

남아공More Icon스텔렌보스 

케이프타운 동쪽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와인 산업 중심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하며 350년이 넘는 오랜 와인 양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최초의 신세계 와인 생산국입니다. 인종차별 정책으로 국제사회로부터 무역 제재를 받던 20세기 중반에는 암흑기를 맞기도 했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 석방 후 무역제재가 해제되면서 남아공 와인은 다시금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텔렌보스는 남아공의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남아공 와인 산업의 중심지로 네덜란드인에 의해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척된 도시입니다. 비옥한 농업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대학가와 문화시설, 자연환경이 함께 공존해 있어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스텔렌보스의 토양은 주로 모래와 충적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편입니다.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쏘비뇽 블랑과 같은 국제적인 품종과 남아공 토착 품종인 피노타쥐(Pinotage)를 사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피노 타쥐는 스텔렌보스 대학에서 피노누아(Pinot Noir)와 생쏘(Cinsault)를 교배해 성공한 품종입니다.


스텔렌보스의 와인 생산량은 남아공 전체 생산량의 20% 미만이지만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다수 생산하며 명실상부한 남아공 최고의 와인 산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남아공 스텔렌보스의 떠오르는 생산자인 노블 힐 에스테이트의 메를로 와인입니다. 남아공은 와인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산지이지만, 와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산지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이 생산된 국가로 다른 신세계 산지보다 긴 와인 역사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정책의 일환인 무역 제재로 남아공 와인은 오랜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무역 제재가 풀리고 20세기 말 이후 과감한 시설 투자와 품질 향상으로 다시금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와인 역시 뛰어난 품질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와인으로 다채로운 풍미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메를로는 베리류의 과실 향과 허브 향도 느껴지는데, 본 와인은 허브향보다는 담뱃잎 향과 같은 스파이시한 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는 1년에 3회 이상 열매 주변의 잎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여 열매를 햇볕에 고르게 노출시키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고 너무 드라이하지도 않아 와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실 수 있는 메를로 와인입니다. 라벨에는 열쇠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실제 노블 힐 와이너리 건물의 열쇠를 그려 놓은 것입니다. 열쇠는 성공이나 해답과 같은 상징성을 띠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3.7
860명 참여
5
365
4
3
2
1
    142023.11.30신고하기
    타닌이 풍부해요!
    와인의신2023.11.14신고하기
    과실 아로마보다 2차, 3차 향의 풍미가 강렬한 와인!!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메를로 특유의 담뱃잎 향, 향신료 향 등을 선호한다면 너무나도 매력적인 와인!!
    zero2023.5.26신고하기
    무난하니 괜찮은 와인이네요
    bbxxum2023.5.24신고하기
    괜찮은 메를로 와인이네요.
    SJ652023.3.20신고하기
    첫 맛 대비 끝맛이 조금 애매 너무 earthy하고 찌꺼기가 남은 향이 있는데 호불호가 갈릴듯
    주혀니2023.2.7신고하기
    생각보다 바디감, 탄닌 적었어요. 한번으로 족할것같아요, 데이비드 R 로 배송받았는데 정기구독으로 다시 받으면 실망할것같습니다.
    회원272622022.12.7신고하기
    이 와인은 두번째 접하는중인데, 나쁘지는 않으나 다음번에 기회되면, 디켄딩해서 마셔봐야겠습니다.
    20221207_192008.jpg
    20221207_192014.jpg
    엔젤마리2022.11.13신고하기
    두번째 마시는데 향도 좋고~밸런스도 좋고 적당히 마시기 좋아요
    20221113_145515.jpg
    20221113_145300.jpg
    오우2022.7.27신고하기
    첫 맛은 좋았는데 마지막에 특이한 맛이 있는데 이 끝맛은 제 취향에는 안 맞았어요
    회원331022022.7.12신고하기
    메를로 와인이어서 부드러운 느낌을 예상했는데, 산미와 탄닌감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와인 전반적으로 알콜감이 강하게 느껴져 다채로운 향을 느끼거나 풍미를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강했습니다.
    재구재구2022.7.4신고하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노블 힐의 다른 와인들도 마셔보고 싶어요~!
    회원330542022.6.24신고하기
    전체적으로 균형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닐라향인지 끝에 남는 향이 싫었습니다. 끝맛으로 풍기는 향 때문에 인위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회원215872022.6.17신고하기
    그저그랬어요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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