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가이드
음식
바비큐 요리, 크림 파스타, 치킨 등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음용온도
17-19°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메를로85%
- 까베르네 쏘비뇽5%
- 쁘띠 베르도10%
원산지
남아공스텔렌보스
케이프타운 동쪽에 자리한 남아공 프리미엄 와인의 중심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17세기 중반부터 350년이 넘는 와인 역사를 이어온 대표적인 와인 생산국입니다. 1659년 케이프 지역에서 최초의 와인이 생산된 이후 유럽의 포도 재배와 양조 기술을 받아들이며 독자적인 와인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20세기 후반에는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한 국제적 고립으로 세계 와인 시장과 오랜 기간 단절되었지만, 1990년대 이후 국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복귀하면서 품질 중심의 와인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그 중심에 자리한 곳이 바로 스텔렌보스입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40~50km 떨어진 스텔렌보스는 17세기 후반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개척된 남아공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오랜 와인 역사와 수많은 와이너리, 스텔렌보스 대학을 중심으로 축적된 포도 재배 및 양조 연구를 바탕으로 남아공 와인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산지로 발전했습니다. 스텔렌보스는 헬더버그(Helderberg), 시몬스버그(Simonsberg) 등 산악 지형과 서늘한 해풍이 포도의 성숙 속도를 조절하며, 낮에는 충분한 일조량을 확보하면서도 밤에는 기온이 낮아져 풍부한 과실의 농축미와 생생한 산도를 함께 갖춘 포도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스텔렌보스에서는 까베르네 쏘비뇽, 피노타쥐, 메를로, 시라 등 다양한 적포도 품종과 슈냉 블랑, 샤르도네, 쏘비뇽 블랑 등의 청포도 품종이 재배됩니다.
오늘날 스텔렌보스는 오랜 와인 역사와 다양한 떼루아, 해양성 기후의 영향, 축적된 포도 재배 및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남아공의 프리미엄 와인 산업을 이끄는 핵심 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남아공 스텔렌보스의 떠오르는 생산자인 노블 힐 에스테이트의 메를로 와인입니다. 남아공은 와인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산지이지만, 와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산지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이 생산된 국가로 다른 신세계 산지보다 긴 와인 역사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정책의 일환인 무역 제재로 남아공 와인은 오랜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무역 제재가 풀리고 20세기 말 이후 과감한 시설 투자와 품질 향상으로 다시금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와인 역시 뛰어난 품질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와인으로 다채로운 풍미가 느껴지는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일반적으로 메를로는 베리류의 과실 향과 허브 향도 느껴지는데, 본 와인은 허브향보다는 담뱃잎 향과 같은 스파이시한 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는 1년에 3회 이상 열매 주변의 잎들을 집중적으로 제거하여 열매를 햇볕에 고르게 노출시키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고 너무 드라이하지도 않아 와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부터 와인 애호가까지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실 수 있는 메를로 와인입니다. 라벨에는 열쇠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실제 노블 힐 와이너리 건물의 열쇠를 그려 놓은 것입니다. 열쇠는 성공이나 해답과 같은 상징성을 띠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와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