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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바이 엘더링 화이트
등급

플로렌스 바이 엘더링 화이트

Florence by Aaldering White
3.9(1,053)
국가명
남아공More icon웨스턴 케이프More icon스텔렌보스 
와이너리
엘더링 와인스
주요품종
샤르도네(Chardonnay)
와인스타일
화이트2
알콜도수
13%
용량
750ml
음용온도
10-12°C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신선한 산미의 조화가 매력적인 남아공 화이트 블랜딩 와인

컬러color

황금 빛이 감도는 노란색

scent
Flavor 레몬
레몬
Right arrow
Flavor 자몽
자몽
Right arrow
Flavor 사과
사과
Right arrow
Flavor 배
Right arrow
Flavor 구즈베리
구즈베리
Right arrow
Flavor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Right arrow
Flavor 카모마일
카모마일
Right arrow
Flavor 엘더플라워
엘더플라워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6/10
당도
2/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크림 파스타, 신선한 해산물, 피자, 샐러드 피자, 샐러드

Decand icon

디캔팅

병 브리딩 시 60분, 디캔터 이용 시 30분 추천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0-12°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엘더링 와인스

Aaldering Wines

Aaldering Wines

엘더링 와인스는 네덜란드 출신인 마리안느(Marianne)와 폰즈 엘더링(Fons Aaldering) 부부가 남아공 스텔렌보쉬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2004년 약 27헥타르의 포도밭을 인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들은 스텔렌보쉬 중에서도 좋은 떼루아를 자랑하는 데본 밸리에서 포도를 직접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깐깐한 품질 관리를 통하여 직접 수확한 와인으로만 와인을 생산했습니다. 이러한 깐깐한 품질관리에 힘입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고평가의 와인들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레인하드 오덴탈(Reinhard Odendaal)이 엘더링 부부를 도와 와인메이킹을 주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지속 가능 농법을 도입하여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한 와인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엘더링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최신 와인생산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와이너리이기도 한데 포도밭의 모든 토양의 수분 함량과 온도를 30분 간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더링 와인스는 와인 뿐만 아니라 와이너리 내부에 3개 동으로 구성된 5성급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와이너리 투어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샤르도네
    50%
    More
  • More
    쏘비뇽 블랑
    50%
    More

원산지

남아공More Icon웨스턴 케이프More Icon스텔렌보스 

케이프타운 동쪽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와인 산업 중심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하며 350년이 넘는 오랜 와인 양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최초의 신세계 와인 생산국입니다. 인종차별 정책으로 국제사회로부터 무역 제재를 받던 20세기 중반에는 암흑기를 맞기도 했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 석방 후 무역제재가 해제되면서 남아공 와인은 다시금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텔렌보스는 남아공의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남아공 와인 산업의 중심지로 네덜란드인에 의해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척된 도시입니다. 비옥한 농업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대학가와 문화시설, 자연환경이 함께 공존해 있어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스텔렌보스의 토양은 주로 모래와 충적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편입니다.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쏘비뇽 블랑과 같은 국제적인 품종과 남아공 토착 품종인 피노타쥐(Pinotage)를 사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피노 타쥐는 스텔렌보스 대학에서 피노누아(Pinot Noir)와 생쏘(Cinsault)를 교배해 성공한 품종입니다.


스텔렌보스의 와인 생산량은 남아공 전체 생산량의 20% 미만이지만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다수 생산하며 명실상부한 남아공 최고의 와인 산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화이트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남아공은 와인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산지이지만, 와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생소하게 느껴지는 산지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이 생산된 국가로 오히려 타 신세계 산지보다 긴 와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종차별 정책으로 인하여 20세기 중반 남아공 와인의 수출길이 막혔습니다. 하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가 석방되고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무역 제재가 해제되었고 다시 세계 각지에 남아공 와인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본 와인은 남아공 엘더링 와인스의 대표적인 블랜딩 화이트 와인으로 쏘비뇽 블랑과 샤르도네가 50%씩 블랜딩된 와인입니다. 처음 오픈하면 쏘비뇽 블랑 특유의 라임, 풀 향 등이 지배적이며 시간이 갈수록 잘 숙성된 샤르도네 와인과 같은 바닐라 향, 꿀 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전반적으로 드라이하지만 둥근 구조감과 크리미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엘더링의 와인들은 전반적으로 숙성잠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 와인 역시 숙성 잠재력이 뛰어나며, 현재는 영 빈티지는 아니지만 더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픈 후 바로 드셔도 좋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드시기 전 30분 정도 미리 오픈하여 브리딩하시는 것을 더 추천해 드립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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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1,053명 참여
5
551
4
3
2
1

    false

    GRAPE VARIETY

    ⓒ 퍼플독 컨텐츠 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