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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티노스 마데이라 리저브 파인 미디엄 리치 5년
등급

주스티노스 마데이라 리저브 파인 미디엄 리치 5년

Justino’s Madeira Reserve Fine Medium Rich 5 Years Old
3.8(165)
국가명
포르투갈More icon마데이라
와이너리
주스티노스 마데이라
주요품종
띤따 네그라(Tinta Negra)
와인스타일
레드1, 주정강화
알콜도수
19%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식전주나 디저트 와인으로는 물론 고기류와도 잘 어울리는 마데이라 주정 강화 와인

컬러color

매력적인 호박색

scent
Flavor 호두
호두
Right arrow
Flavor 꿀
Right arrow
Flavor 구운 아몬드
구운 아몬드
Right arrow
Flavor 캐러멜
캐러멜
Right arrow
Flavor 초콜릿
초콜릿
Right arrow
Flavor 훈제향
훈제향
Right arrow
taste?
바디
10/10
산미
7/10
당도
9/10
타닌
5/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치즈, 간단한 스낵, 열대과일, 타파스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주스티노스 마데이라

Justino’s Madeira

Justino’s Madeira

주스티노스 마데이라는 1953년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그 실제 역사는 1870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870년에 설립한 주스티노 헨리케(Justino Heriques)가 그들의 모태이고 그래서 외부적으로는 1870년부터 시작되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마데이라 와인은 그 유명세에 비하여 생산자가 한정되어 있는데 마데이라 섬에는 총 일곱의 생산자만 존재합니다. 여기서 전 세계적으로 수출을 하는 와이너리는 다시 셋으로 줄어드는데 주스티노스 마데이라는 그중 하나입니다.

주스티노스 마데이라는 드라이한 스타일부터 스위트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주정 강화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때 유럽에서는 드라이한 스타일의 주정 강화 와인이 큰 인기를 거두었고 아시아권과 미국 등에서는 스위트한 스타일의 주정 강화 와인이 큰 인기를 거두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크게 지역에 상관없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주정 강화 와인을 즐기고 있습니다.


주스티노스 마데이라의 커머셜 디렉터 훌리오 페르난데스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당연히 스위트한 스타일의 주정 강화 와인이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드라이한 스타일의 주정 강화 와인 수요가 더 높다고 합니다.

주스티노스 마데이라는 마데이라 와인의 대표적인 생산자이며 해당 와이너리가 존재하는 한 마데이라 와인도 계속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도품종

  • More
    띤따 네그라
    More
  • 본 와인은 빈티지 별로 블랜딩 비율이 다르거나 와이너리의 영업비밀로 품종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포르투갈More Icon마데이라

포르투갈 본토 남서쪽 방향에 위치한 주정 강화 마데이라 와인의 산지


마데이라 섬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1000km 거리에 있는 대서양 연안의섬입니다.


마데이라 섬은 대항해 시대에 대서양 항로의 중요한 보급지로 발달하면서 와인도 함께 수출하기 시작합니다. 18세기 중반에는 긴 항해 동안 와인이 열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와인의 알코올을 강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마데이라 와인은 특유의 가열 숙성 방식을 이용하였고 이러한 와인들이 적도를 횡단하는 긴 항해 중에 맛이 좋아진다고 인식한 것을 시작으로 마데이라는 주정 강화 와인의 유명 산지로 떠오르게 됩니다.


마데이라 섬은 1861m의 최고봉 루이보산을 중심으로 험한 산지가 많은 지형입니다. 이에 따라 포도밭은 급사면을 개간한 계단식 형태를 띄고 있으며 표고에 따라 그에 맞는 포도 품종들을 각각 재배하고 있습니다.    

마데이라 섬은 와인뿐만 아니라 관광지로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 특히 마데이라 공항 활주로는 지리학적으로 충분한 길이가 나오지 않아 인위적으로 다리를 지어 활주로를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Style
레드1
주정강화

Purpledog

Purpledog’s Point

마데이라 와인은 쉐리 와인, 포트 와인과 함께 세계 3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불립니다. 마데이라 와인의 생산지인 마데이라섬은 대항해 시대에 대서양 항로의 중요한 보급지로 발달한 곳입니다.

18세기 중반에는 긴 항해로 와인의 품질이 변질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알코올을 일부러 강화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러한 와인 중 일부가 긴 항해 중에 맛이 좋아짐을 발견한 것이 마데이라 와인의 시작이었습니다. 20세기 이후 항해 중 숙성이라는 번거로운 방법 대신에 온실 혹은 가온 장치를 통하여 와인을 숙성시키는 방법이 고안되었고 현재 방식의 마데이라 와인이 자리를 잡게 됩니다.

마데이라 와인은 특유의 산화 방식으로 인하여 호박색을 띠며 가온 숙성에서 유래하는 카라멜 풍미가 특징입니다. 본 와인 역시 이러한 에스투파(가온 장치에서 숙성하는 방식) 방식으로 3개월 숙성시킨 후 오크통에서 최소 5년 이상 숙성한 와인으로 마데이라 와인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풍미와 기분 좋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당도가 특징인 와인으로 높은 도수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주정 강화 와인입니다.

식전주나 디저트 와인으로 즐기시기도 좋지만, 고기류와 함께 드셔도 괜찮은 와인이며, 와인 특성상 오픈하더라도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한 달 이상 원래 컨디션을 유지하는 와인이니 한 번에 드시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주정 강화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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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65명 참여
5
79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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