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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캅 카데트 피노타쥐
등급

캐논캅 카데트 피노타쥐

Kanonkop Kadette Pinotage
3.8(19,232)
국가명
남아공More icon스텔렌보스 
와이너리
캐논캅 에스테이트
주요품종
피노타쥐(Pinotage)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쉬라즈의 특징이 잘 드러나면서도 리파소 방식으로 만든 와인의 응축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인

컬러color

매우 진한 루비색

scent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Flavor 담배
담배
Right arrow
Flavor 낙엽
낙엽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6/10
당도
2/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치킨, 매콤한 한식, 크림 파스타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캐논캅 에스테이트

Kanonkop Estate

Kanonkop Estate

캐논캅 에스테이트는 남아공의 국무위원이었던 JW 사우어가 1930년대에 인수한 와이너리로 4세대에 걸쳐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명칭과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973년 2세대 오너이자 41년 동안 남아공 의회에서 활동한 폴 사우어에 의해서입니다.


캐논캅은 “포를 쏘는 언덕'이라는 의미로 남아공 케이프타운 항구에 네덜란드 상선이 도착하면 상인들에게 배가 들어옴을 알려주기 위하여 포를 쏜 것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캐논캅 에스테이트는 현재 남아공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으로 와이너리를 업그레이드한 것은 베이어스 트루터(Beyers Truter)가 와이너리에 합류하면서입니다. 그는 피노타쥐의 왕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와인 메이커로 약 30년 동안 캐논캅 에스테이트에서 활동했습니다. 이제는 베이어스크루프라는 별도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도 베이어스 트루터는 캐논캅 에스테이트의 홈페이지에도 올려져 있을 만큼 각별한 사이입니다. 현재는 애브리 비슬라(Abrie Beeslaar)가 와인 메이킹을 이끌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와인 메이킹 국제 대회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와인 메이커입니다.


캐논캅 에스테이트는 이런 유명 와인 메이커들을 앞세워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남아공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피노타쥐
    100%
    More

원산지

남아공More Icon스텔렌보스 

케이프타운 동쪽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와인 산업 중심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해온 최초의 신세계 와인 생산국으로, 35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한때 인종차별 정책으로 국제 무역 제재를 받아 와인 산업이 침체기를 겪었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의 석방과 함께 제재가 해제되면서 다시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지역이 바로 스텔렌보스(Stellenbosch)입니다.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이 도시는 네덜란드인에 의해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척된 곳으로, 비옥한 농업지대와 대학, 문화 시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남아공의 와인 수도라 불릴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텔렌보스의 토양은 주로 모래와 충적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덕분에 포도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쏘비뇽 블랑 같은 국제 품종은 물론, 남아공의 토착 품종인 피노타쥐(Pinotage)도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피노타쥐는 스텔렌보스 대학에서 피노누아(Pinot Noir)와 생쏘(Cinsault)를 교배해 탄생한 품종으로, 남아공을 대표하는 독창적인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산량은 남아공 전체의 20% 미만이지만, 품질 면에서는 독보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많은 프리미엄 와이너리들이 포진해 있어 명실상부한 남아공 최고의 와인 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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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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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dog’s Point

남아프리카 공화국(이하 남아공)은 와인을 자주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산지이지만, 와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생소하게 느껴지는 산지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이 생산된 국가로 오히려 타 신세계 산지에 비하여 역사가 긴 산지입니다. 인종차별 정책으로 인하여 20세기 중반 남아공 와인의 수출길이 막혔었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가 석방되고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무역제재가 해제되었고, 다시 세계 각지에 남아공 와인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본 와인은 남아공의 대표적인 레드 품종인 피노타쥐 100%로 양조된 와인입니다. 피노타쥐는 피노누아와 쌩쏘를 교배하여 탄생된 품종으로 피노 누아와 같이 풍부한 과실 향을 가지면서도 선이 굵고 묵직한 느낌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피노타쥐를 가장 훌륭하게 양조하여 피노타쥐의 왕이라고 불리는 와인 메이커가 있는데 그가 바로 베이어스 트루터입니다. 베이어스 트루터는 캐논캅 에스테이트에서 약 30년간 와인 메이커로 활동했으며 본 와인 역시 그의 양조기술이 그대로 배어 있어 테이블급 피노타쥐 와인이지만 최상위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묵직한 구조감과 균형 잡힌 밸런스, 강한 과실 풍미는 물론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본 와인을 통하여 남아공의 대표적인 품종인 피노타쥐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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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19,232명 참여
5
9,991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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