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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키 오릴로 로쏘
등급

바라키 오릴로 로쏘

Baracchi O’Lillo Rosso
3.8(3,130)
국가명
이탈리아More icon토스카나
와이너리
바라키 와이너리
주요품종
산지오베제(Sangiovese)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3.5%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복합적인 풍미가 돋보이며 고급스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밸런스가 좋은 토스카나 와인

컬러color

루비 빛이 감도는 레드

scent
Flavor 딸기
딸기
Right arrow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레드커런트
레드커런트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Flavor 카모마일
카모마일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6/10
당도
1/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중화 요리, 매콤한 한식, 닭 요리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바라키 와이너리

Baracchi Winery

Baracchi Winery

바라키 와이너리는 1860년대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5대에 걸쳐 가족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리카르도 바라키가 그의 아들 베네데또 바라키와 함께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리카르도의 아내 실비아는 전문 셰프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과 요리 교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와이너리 투어 시 와인과 함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의 맛있는 요리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바라키 와이너리는 그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지금과 같은 와이너리 형태를 갖춘 건 현 오너인 리카르도가 와이너리를 이끌면서부터입니다. 리카르도의 부친이 와이너리를 운영할 때만 해도 포도밭이 1헥타르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32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라키 와이너리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시라와 까베르네 쏘비뇽을 절반씩 블랜딩한 바라키 아르디토 와인은 와인 평론에서 명품 슈퍼 토스카나 와인인 사시카이아를 제치면서 바라키 와이너리는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산지오베제 100%의 스파클링 와인을 제조하는 등 매우 창의적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르디토는 이탈리아어로 '겁이 없다'는 의미인데 말 그대로 이탈리아 와인 업계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와이너리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산지오베제
    25%
    More
  • More
    메를로
    25%
    More
  • More
    까베르네 쏘비뇽
    25%
    More
  • More
    시라
    25%
    More

원산지

이탈리아More Icon토스카나

이탈리아반도의 중부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 명산지


토스카나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주로 피렌체가 주도이며, 티레니아 해(Tyrrhenian Sea)에 접해 있습니다. 토스카나 와인은 로마인보다 앞서 이탈리아반도에 최초로 독자적인 문화를 남긴 에트루리아인(Etruscans)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기원전 7세기부터 3세기까지 에트루리아인이 토스카나에서 와인을 생산하여 수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토스카나는 전반적으로 건조하며 온난한 기후대에 속하며, 산지오베제(Sangiovese)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까베르네 쏘비뇽이나 메를로 등도 다수 생산하며 청포도 품종은 트레비아노(Trebbiano)를 가장 많이 생산합니다.


토스카나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유명한 와인은 끼안티(Chianti)로 이는 피렌체 지역 남쪽 아르노 강(Arno River) 좌안에 뻗어 있는 산맥의 와인 지구에서 생산된 와인들을 의미합니다. 끼안티 와인 중에서도 토양과 기후 조건이 좋아 일정 기준을 갖춘 와인을 특별히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라고 하며 병목에 수탉 문양을 별도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끼안티는 이탈리아의 와인 법인 D.O.C.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토스카나에서는 D.O.C.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생산한 고품질 와인들이 있는데 이는 슈퍼 토스카나(Super Toscana)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끼안티와는 별개로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이탈리아는 수출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와인 소비량도 매우 높은 국가였지만, 1973년 오일쇼크로 세계 경제에 위기가 닥치면서 와인의 소비 열기도 식은 때가 있었습니다.

공급과 비교해 수요가 떨어지자 슬럼프가 찾아온 와이너리들은 변화를 꾀하려 했는데 D.O.C.법(이탈리아 와인법)에서 정한 기준이 항상 그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와인의 명가로 유명한 안티노리(Antinori) 와이너리에서는 D.O.C.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프랑스의 기술이나 포도 품종을 대담하게 도입해서 고품질의 보르도풍 와인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까지 고급 와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사시카이아(Sassicaia) 와인입니다. 그 뒤를 이어 탄생된 티냐넬로(Tignanello) 와인도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사시카이아, 티냐넬로 와인을 사람들은 슈퍼 토스카나 와인이라고 칭하게 되었습니다.

본 와인 역시 이러한 슈퍼 토스카나 와인의 생산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탈리아 와인 법상 등급은 I.G.T. 등급에 해당하지만 D.O.C.급 이상의 높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는 블랜딩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산지오베제와 함께 국제적인 품종인 메를로, 까베르네 쏘비뇽, 시라를 똑같이 25%의 비율로 블랜딩한 와인입니다. 네 가지 품종을 매우 정교하게 블랜딩해 어느 부분 하나 튀는 것 없이 훌륭한 밸런스를 유지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를 보여줍니다.

본 와인을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슈퍼 토스카나 와인의 매력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3.8
3,130명 참여
5
1,424
4
3
2
1
    와인의신2024.5.23신고하기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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