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가이드
음식
바비큐 요리, 치킨, 매콤한 한식, 불고기 등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음용온도
17-19°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페테아스카 네아그라60%
- 피노 누아40%
원산지
몰도바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내륙에 위치한 동유럽의 숨겨진 와인 생산 대국
몰도바의 정식 명칭은 몰도바 공화국으로 무려 5 천년의 와인 역사를 지닌 와인 강국입니다. 와인 단일 수출량으로는 세계 9위에 달하고 있으며 현재 러시아에서 소비되는 와인의 50%는 몰도바 산일만큼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적인 와인 강국입니다.
대륙성 기후로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습니다. 또한 여름이 길고 강우량이 낮아 좋은 와인의 필수 조건인 응집력 있고 당도가 높은 포도가 재배됩니다. 또한 몰도바의 최고급 와인 산지들은 프랑스 부르고뉴와 그 위도가 동일하며 다수의 계곡들로 인하여 토양이 척박하여 포도 재배에는 이상적입니다. 포도나무는 토양이 척박할수록 그 뿌리를 깊게 내리며 응축된 양분이 과실에 함유되므로 토양이 척박한 곳이 오히려 와인 생산을 위한 포도 재배에 적합합니다.
몰도바는 2012년에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가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 1위로 선정하였을 만큼 주류 소비량이 높습니다. 또한, 이에 걸맞게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긴 와인 저장고로 등록되어 있는 밀레스티 미치(Milesti Mici)도 몰도바에 소재해 있습니다. 러시아 등 유럽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과 미국 등에도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곧 국내에서도 몰도바 와인이 그 유명세를 치르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Purpledog’s Point
몰도바는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하지만, 와인 단일 수출량으로는 세계 9위에 해당하는 와인 강국입니다. 몰도바의 와인들은 동유럽에서 인기가 높으며, 특히 러시아 와인시장에서는 몰도바 와인이 5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홍콩, 일본 등 아시아권에도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도 조금씩 선보이고 있습니다.
카르페 디엠 뀌베 19/11은 몰도바 대표 로컬 레드 품종인 페테아스카 네아그라와 프랑스 부르고뉴의 대명사 피노 누아를 블랜딩 한 와인입니다. 페테아스카 네아그라의 단단한 구조감과 타닌, 스파이시하고 스모키 한 풍미가 부드러운 질감과 풍부한 산미를 지닌 피노 누아와 적절하게 블랜딩되어 특별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카르페 디엠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현재를 즐겨라.” 또는 “현재에 충실하라.”라는 의미입니다. 카르페 디엠의 와인들은 각 와인에 개성 넘치는 스틸 컷으로 라벨을 장식하고 있는데, 본 와인은 백발 수염의 노인이 호탕하게 웃는 스틸 컷으로 마치 본 와인을 마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연간 1,050병만 한정 생산되는 카르페 디엠 뀌베 19/11로 몰도바 와인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