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가이드
음식
바비큐 요리, 해물 파스타, 리조또 등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음용온도
10-12°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샤르도네93%
- 쏘비뇽 블랑4%
- 비오니에3%
원산지
미국캘리포니아센트럴 코스트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지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최초의 와인 산지
센트럴 코스트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지역을 의미하며, 1700년대 스페인 프란체스코 수도사들이 포도원을 개간하면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먼저 와인 양조가 시작된 곳입니다.
이 지역은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서 남쪽의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까지 길게 이어지며, 다양한 기후와 토양을 지닌 여러 유명 AVA(미국 공식 지정 포도 재배 지역, American Viticultural Area)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산타 클라라 밸리(Santa Clara Valley), 몬테레이(Monterey), 파소 로블스(Paso Robles) 등이 있으며, 각 지역마다 개성이 뚜렷한 와인을 생산합니다.
센트럴 코스트는 지역이 넓어 기후와 지형을 단순화하기 어렵지만, 대체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강하게 받습니다. 특히,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 덕분에 피노 누아(Pinot Noir)와 샤르도네(Chardonnay)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두 품종이 센트럴 코스트에서 가장 많이 생산됩니다.
최근 센트럴 코스트는 나파 밸리(Napa Valley)의 대체 산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유명 AVA에서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태평양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 덕분에 와인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Purpledog’s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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