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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샤펠 드 베비앙 블랑
등급

라 샤펠 드 베비앙 블랑

La Chapelle de Bebian Blanc
3.8(270)
국가명
프랑스More icon랑그독
와이너리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
주요품종
그르나슈 블랑(Grenache Blanc)
와인스타일
화이트2
알콜도수
14%
용량
750ml
음용온도
10-12°C

독특하면서도 기분 좋은 풍미, 신선한 산미와 균형 잡힌 밸런스가 매력적인 그르나슈 블랑 베이스의 화이트 블랜딩 와인

컬러color

밝은 황금빛

scent
Flavor 자몽
자몽
Right arrow
Flavor 오렌지
오렌지
Right arrow
Flavor 배
Right arrow
Flavor 회양목
회양목
Right arrow
Flavor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Right arrow
Flavor 카모마일
카모마일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6/10
당도
2/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신선한 해산물, 치킨, 샐러드, 버섯 요리, 크림 파스타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0-12°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

Prieuré Saint Jean de Bébian

Prieuré Saint Jean de Bébian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은 1152년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현존하는 랑그독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베비앙이라는 이름은 로마제국의 퇴역한 군인인 베비아누스에서 따 온 것으로 해당 지역에는 로마시대부터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양조한 기록이 있습니다. 1152년부터 수도승들에 의해 와인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는데 해당 와이너리의 포도밭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예배당은 랑그독 지역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로마시대 건축물로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베비앙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랑그독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명성이 높습니다.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는 토양은 굴 화석이 섞여 있는 석회암 베이스의 토양으로 화이트 품종 생산에는 이상적인 토양입니다. 화이트 와인이 더 유명한 것은 사실이나 레드 와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레드 와인들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와이너리는 양조 학자인 프랑소와 쎄르(Francois Serres)와 카렌 튀르네(Karen Turner)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육감적이면서도 감칠맛 나는 랑그독 부티크 와인 생산자로 명성이 높습니다. 프리외를 생 쟝 드 베비앙은 8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랑그독 최고의 와이너리로 앞으로도 찬란한 역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포도품종

  • More
    그르나슈 블랑
    50%
    More
  • More
    루산느
    30%
    More
  • More
    말라구지아
    10%
    More
  • More
    비오니에
    1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랑그독

스페인 국경에 접해 있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산지


랑그독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서쪽 해안을 따라 펼쳐진 광활한 산지로, 인접한 루시용(Roussillon)과 함께 종종 랑그독-루시용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불립니다.


이 지역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와인 생산지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우량은 적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랑그독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며, 특히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로 같은 지중해 품종과 보르도 계열 품종, 샤르도네와 같은 국제 품종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 한때는 까리냥(Carignan)이 가장 널리 재배되었으나, 과도한 생산성과 낮은 품질 문제로 비중이 줄었고, 현재는 품질 위주의 재배 방식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습니다.


랑그독은 기원전 2세기부터 와인 양조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역사 깊은 지역입니다. 특히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전체 와인의 절반 가까이를 생산할 정도로 규모가 컸지만, 당시에는 대량 생산에 집중하면서 ‘저가 와인의 산지’라는 이미지가 고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랑그독은 현대적 양조 설비, 떼루아 중심의 품질 개선, 유기농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지역으로 떠오르며, 권위 있는 와인 평가에서도 점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랑그독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프랑스 와인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화이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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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dog’s Point

라샤펠 드 베비앙블랑은 랑그독 지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의 와인입니다.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랑그독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자라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프리외르 생쟝 드 베비앙은 랑그독 중에서도 페즈나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굴 화석이 섞여 있는 석회암 베이스에 모래의 함량이 높은 토양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토양은 청포도 품종 생산에는 매우 적합하며 본 와이너리가 랑그독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자로 평가받는 것에는 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화산 폭발의 잔재인 현무암, 고대에 형성된 점토, 석영 자갈이 섞여 있어 풍부한 미네랄 향이 가미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샤펠드 베비앙블랑 역시 로즈마리, 감귤, 박하, 꿀 등의 아로마가 풍부하며 신선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풍미는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보다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경쾌한 산미와 균형 잡힌 밸런스로 안정감을 주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3.8
270명 참여
5
126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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