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dog

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퍼플독이 엄선하고 AI가 매칭해주는 나만의 맞춤 와인!
이제 와인을 몰라도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플독 앱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 공유하기
라 샤펠 드 베비앙 루즈
등급

라 샤펠 드 베비앙 루즈

La Chapelle de Bebian Rouge
3.9(2,525)
국가명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More icon랑그독
와이너리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
주요품종
그르나슈(Grenache)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5%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풍미, 미디엄 풀바디의 구조감과 조화로운 밸런스가 매력적인 와인

컬러color

짙은 루비색

scent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제비꽃
제비꽃
Right arrow
Flavor 바닐라
바닐라
Right arrow
Flavor 정향
정향
Right arrow
Flavor 가죽
가죽
Right arrow
Flavor 토스트
토스트
Right arrow
Flavor 낙엽
낙엽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7/10
당도
2/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치킨, 피자, 매콤한 한식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

Prieuré Saint Jean de Bébian

Prieuré Saint Jean de Bébian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은 1152년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현존하는 랑그독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베비앙이라는 이름은 로마제국의 퇴역한 군인인 베비아누스에서 따 온 것으로 해당 지역에는 로마시대부터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양조한 기록이 있습니다. 1152년부터 수도승들에 의해 와인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는데 해당 와이너리의 포도밭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예배당은 랑그독 지역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로마시대 건축물로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베비앙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랑그독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명성이 높습니다.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는 토양은 굴 화석이 섞여 있는 석회암 베이스의 토양으로 화이트 품종 생산에는 이상적인 토양입니다. 화이트 와인이 더 유명한 것은 사실이나 레드 와인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레드 와인들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와이너리는 양조 학자인 프랑소와 쎄르(Francois Serres)와 카렌 튀르네(Karen Turner)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육감적이면서도 감칠맛 나는 랑그독 부티크 와인 생산자로 명성이 높습니다. 프리외를 생 쟝 드 베비앙은 80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랑그독 최고의 와이너리로 앞으로도 찬란한 역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포도품종

  • More
    그르나슈
    50%
    More
  • More
    시라
    40%
    More
  • More
    쌩쏘
    1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More Icon랑그독

스페인 국경에 접해 있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산지


랑그독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서쪽 해안을 따라 펼쳐진 광활한 산지로, 인접한 루시용(Roussillon)과 함께 종종 랑그독-루시용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불립니다.


이 지역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와인 생산지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우량은 적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랑그독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며, 특히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로 같은 지중해 품종과 보르도 계열 품종, 샤르도네와 같은 국제 품종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 한때는 까리냥(Carignan)이 가장 널리 재배되었으나, 과도한 생산성과 낮은 품질 문제로 비중이 줄었고, 현재는 품질 위주의 재배 방식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습니다.


랑그독은 기원전 2세기부터 와인 양조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역사 깊은 지역입니다. 특히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전체 와인의 절반 가까이를 생산할 정도로 규모가 컸지만, 당시에는 대량 생산에 집중하면서 ‘저가 와인의 산지’라는 이미지가 고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랑그독은 현대적 양조 설비, 떼루아 중심의 품질 개선, 유기농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지역으로 떠오르며, 권위 있는 와인 평가에서도 점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랑그독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프랑스 와인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라 샤펠 드 베비앙 루즈은 랑그독 지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는데, 특히 랑그독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자라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외르 생 쟝 드 베비앙의 레드 품종 묘목은 프랑스 론 지방의 탑 생산자 중 하나인 도멘 장 루이샤브, 샤또 드 보카스텔, 샤또 하야스로부터 받아왔습니다. 물론 탑 와이너리의 묘목을 가져온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노력과 베비앙의 좋은 떼루아가 합쳐져 강렬하면서도 우아함이 감도는 고품격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라 샤펠 드 베비앙 루즈는 미디움 풀 바디의 와인으로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강렬한 피니시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2012년 빈티지 와인은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3점의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하였을 정도로 이미 그 품질은 검증된 와인이며 그르나슈와 시라가 블랜딩 된 남부 프랑스 스타일의 와인을 좋아하신다면 본 와인을 놓치지 말고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3.9
2,525명 참여
5
1,421
4
3
2
1

    false

    GRAPE VARIETY

    ⓒ 퍼플독 컨텐츠 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