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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셀그로브 퍼스트 컷 까베르네 쏘비뇽
등급

하셀그로브 퍼스트 컷 까베르네 쏘비뇽

Haselgrove First Cut Cabernet Sauvignon
4(403)
국가명
호주More icon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More icon맥라렌 베일
와이너리
하셀그로브 와인즈
주요품종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와인스타일
레드1
알콜도수
14.5%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부드럽고 단단한 타닌이 느껴지며 여운이 긴 풀 바디 까베르네 쏘비뇽 와인

컬러color

짙고 깊은 자주색

scent
Flavor 블랙커런트
블랙커런트
Right arrow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건자두
건자두
Right arrow
Flavor 삼나무
삼나무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Flavor 구운 헤이즐넛
구운 헤이즐넛
Right arrow
Flavor 자두
자두
Right arrow
taste?
바디
9/10
산미
6/10
당도
2/10
타닌
7/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매콤한 한식, 토마토 파스타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하셀그로브 와인즈

Haselgrove Wines

Haselgrove Wines

하셀그로브 와인즈는 1981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생산한 와인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탈리아와 호주 출신의 와인 전문가 4인인 돈 토티노(Don Totino), 돈 루카(Don Luca), 스티브 맥리에리(Steve Maglieri), 토니 카로치(Toni Carrocci)가 공동으로 인수하며 현재의 하셀그로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셀그로브'라는 이름은 영국에서 이주해 온 가문에서 유래한 것으로, ‘개암나무(Hazel Tree)’를 의미합니다. 개암나무는 이 가문에게 있어 단순한 식물을 넘어, 악을 물리치고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상징성은 와인의 라벨 디자인에도 반영되어 있어, 일부 제품에는 개암나무 문양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전통을 담은 깊은 의미를 지닌 요소입니다.


하셀그로브 와인즈는 대량 생산보다는 집중력 있는 소량 생산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의 극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로부터 수년간 최고 등급인 ★★★★★(별 5개)을 획득했으며,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90점 이상을 부여한 와인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셀그로브의 와인은 호주의 국영 항공사 콴타스 항공과 대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으로도 선정되며, 그 품질과 명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까베르네 쏘비뇽
    100%
    More

원산지

호주More Icon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More Icon맥라렌 베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애들레이드(Adelaide)의 남쪽에 있는 쉬라즈의 유명 산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는 바로사 밸리이지만 맥라렌 베일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와인 산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과 커렌시 크릭(Currnecy Creek), 캥거루 섬(Kangaroo Island), 랭혼 크릭(Langhorne Creek), 서던 플루 리우(Southern Fleurieu)를 묶은 애들레이드 남부 주요 와인 산지를 플루 리우 존(Fleurieu zone)으로 통칭하는데 그중 맥라렌 베일이 가장 유명합니다. 맥라렌 베일에는 1838년 최초로 포도가 재배되었으며 현재는 약 65개의 중소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은 해안을 따라 늘어진 얕게 경사진 지형이며,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에서는 강렬한 풍미를 가진 쉬라즈가 가장 유명하며, 질 좋은 까베르네 쏘비뇽 및 그르나슈 등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 주변에는 가파른 절벽이 있는 온카파링가(Onkaparinga) 국립 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웅장한 협곡이 볼거리를 제공하며 온카파링가 강을 따라서 카누를 즐길 수도 있어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맥라렌 베일에는 쉬라즈 트레일이라는 유명한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도로 양옆으로 포도밭이 자리 잡아 자전거를 타면서 광활한 포도밭을 구경할 수 있어 와이너리 투어를 가는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하나의 필수 관광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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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드1

Purpledog

Purpledog’s Point

퍼스트 컷 까베르네 쏘비뇽은 호주 맥라렌 베일에 위치한 하셀그로브 와인즈의 퍼스트 컷 시리즈와인입니다.

퍼스트 컷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프리런 주스로 만든 와인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런 주스는 인위적인 압착 과정을 거치지 않은 포도즙 즉, 포도를 으깬 다음에 별도의 힘을 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포도 즙을 말합니다. 또한, 프리런 주스가 다 나오면 남은 포도 껍찔과 씨 소량의 포도 즙을 프레스기로 눌러서 생긴 포도 즙을 프레스 주스라고 합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모은 포도 즙은 대개 분리해 와인을 따로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프리런 주스로 만든 와인은 좀 더 부드럽고, 아무래도 포도껍질이나 포도씨에 타닌이 많기 때문에 프레스 주스로 만든 와인은 거칠고 강한 맛이 납니다.
하셀그로브 퍼스트 컷 까베르네 쏘비뇽 역시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까베르네 쏘비뇽의 특징 상 타닌과 산미가 강하기는 하지만 타닌과 산미가 튀지 않고 밸런스 좋게 어우러지며 인상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베리 류의 과실 향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12개월 동안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하였기 때문에 삼나무 향과 헤이즐넛 향 등이 은은하게 감싸는 것도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전반적으로 바디감도 좋고 단단한 타닌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삼겹살, 스테이크 등 약간의 기름기가 있는 안주와 함께 마시는 경우 더 조화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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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0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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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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