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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 위라, 우드헨지 쉬라즈
등급

위라 위라, 우드헨지 쉬라즈

Wirra Wirra, Woodhenge Shiraz
4(3,077)
국가명
호주More icon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More icon맥라렌 베일
와이너리
위라 위라 빈야드
주요품종
쉬라즈(Shiraz)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5%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복잡한 풍미가 매력적이며, 단단하고도 섬세한 터치와 적당한 산미의 조화가 어우러져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호주 쉬라즈 와인

컬러color

짙고 깊은 자주색

scent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바닐라
바닐라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Flavor 토스트
토스트
Right arrow
Flavor 캐러멜
캐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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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초콜릿
초콜릿
Right arrow
Flavor 훈제향
훈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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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vor 자두
자두
Right arrow
taste?
바디
10/10
산미
6/10
당도
3/10
타닌
7/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크림 파스타, 매콤한 한식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위라 위라 빈야드

Wirra Wirra Wines

Wirra Wirra Wines

위라 위라 빈야드는 100년이 넘은 와이너리로 1894년 로버트 스트랜지웨이 위글레이(Robert Strangeway Wigley)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맥라렌 베일에 설립하였습니다. 그 후 2차 세계대전 중 매출이 급감하면서 거의 황폐화되었고, 1969년 리차드 그렉 트로트(Richard Greg Trott)가 와이너리를 이끌기 시작하면서 다시 부활하여 현재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위라 위라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유칼립투스 나무 사이로 펼쳐진 포도원을 의미합니다. 위라 위라 빈야드는 친환경 와이너리로도 유명한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4,700여 종의 토착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코르크 마개 제조로 인하여 나무가 훼손되는 것에 회의를 느껴 2001년부터 점진적으로 마개를 스크류 캡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아직도 스크류 캡을 사용하는 와인은 저가 와인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위라 위라 빈야드는 그러한 리스크를 무시하고 프리미엄급 와인까지 모두 스크류 캡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모든 제품에 스크류 캡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0m 크기의 세계 최대 코르크 조형물을 설치하기도 하였습니다.


위라 위라 빈야드의 와인들은 호주 국영 항공인 콴타스항공의 기내 와인으로도 선정될 정도로 품질 면에서는 이미 인정을 받고 있으며 호주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쉬라즈
    100%
    More

원산지

호주More Icon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More Icon맥라렌 베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애들레이드(Adelaide)의 남쪽에 있는 쉬라즈의 유명 산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는 바로사 밸리이지만 맥라렌 베일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와인 산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과 커렌시 크릭(Currnecy Creek), 캥거루 섬(Kangaroo Island), 랭혼 크릭(Langhorne Creek), 서던 플루 리우(Southern Fleurieu)를 묶어 애들레이드 남부 주요 와인 산지를 플루 리우 존(Fleurieu zone)으로 통칭하는데 그중 맥라렌 베일이 가장 유명합니다. 맥라렌 베일에는 1838년 최초로 포도가 재배되었으며 현재는 약 65개의 중소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은 해안을 따라 늘어진 얕게 경사진 지형이며,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에서는 강렬한 풍미를 가진 쉬라즈가 가장 유명하나, 질 좋은 까베르네 쏘비뇽 및 그르나슈 등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에서 유명한 와이너리는 1853년에 토마스 하디(Thomas Hardy)가 설립한 비알엘 하디(BRL Hardy)가 있으며 현재 5대에 걸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 주변에는 가파른 절벽이 있는 온카파링가(Onkaparinga) 국립 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웅장한 협곡이 볼거리를 제공하며 온카파링가 강을 따라서 카누를 즐길 수도 있어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맥라렌 베일에는 쉬라즈 트레일이라는 유명한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도로 양옆으로 포도밭이 자리 잡아 자전거를 타면서 광활한 포도밭을 구경할 수 있어 와이너리 투어를 가는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하나의 필수 관광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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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위라 위라, 우드헨지 쉬라즈는 호주 위라 위라 빈야드의 대표적인 쉬라즈 와인 중의 하나로 그 명칭은 우드헨지입니다. 위라 위라는 호주 원주민 언어로 유칼립투스 나무 사이로 펼쳐진 포도원을 의미하며, 우드헨지는 유칼립투스 나무를 잘라 원형 나무 기둥으로 만든 울타리로 그 무게가 10톤에 달합니다.

본 와인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맥라렌 베일에서 생산된 쉬라즈 와인으로 맥라렌 베일은 쉬라즈의 대표적인 산지이며, 질 좋은 쉬라즈 와인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위라 위라, 우드헨지 쉬라즈는 그중 하나로 포도나무 수령 40~50년 정도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응축미가 느껴지며 스파이시한 풍미가 더 부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블루베리, 자두 등의 검붉은 과실 아로마와 바닐라, 토스티한 삼나무와 같은 오크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피니시에 캐러멜, 다크초콜릿 등의 여운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2016년에 저명한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가 95점의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국내에서는 2015년 Korea Wine Challenge에서 금메달을 수여하였을 정도로 이미 그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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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07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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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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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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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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