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가이드
음식
신선한 해산물, 샐러드, 치킨, 오리 로스, 보쌈 등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음용온도
10-12°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비오니에100%
원산지
이탈리아라치오
고대 로마의 중심지에서 이어져 온 역사 깊은 와인 산지
라치오는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가 위치한 중부 지역으로, 티레니아 해(Tyrrhenian Sea)를 따라 펼쳐진 비옥한 평야와 화산 지대를 기반으로 오랜 와인 생산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산지입니다.
고대 로마 제국 시절부터 와인이 생산되었던 지역으로, 오늘날에도 로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라치오는 오랫동안 이탈리아 내수 시장 중심의 와인 생산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품질 향상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 도입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도 점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로마 인근에 위치한 카스텔리 로마니(Castelli Romani) 지역과 여러 화산 지대는 라치오 와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 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이 지역의 가장 큰 특징은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토양입니다. 알바노(Albano), 네미(Nemi), 볼세나(Bolsena) 등 고대 화산 지대에서 형성된 화산토는 뛰어난 배수성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제공하며, 와인에 특유의 신선함과 미네랄리티를 부여합니다. 또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일조량이 풍부하고 겨울이 온화하여 포도 재배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대량 생산 중심의 이미지가 강했던 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유기농 재배와 지속가능한 농업, 그리고 떼루아 중심의 품질 향상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산토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뛰어난 가성비 덕분에 국제 시장에서도 점차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숨겨진 이탈리아 와인 산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Lazio) 지역의 칸티나 가피노가 생산하는 유기농 화이트 와인으로, 비오니에 100%로 양조된 와인입니다. 로마 남부의 화산지대에서 재배된 비오니에의 풍부한 아로마와 화산토가 선사하는 미네랄리티가 조화를 이루며, 남프랑스 론(Rhône) 품종인 비오니에를 이탈리아 라치오의 떼루아로 재해석한 와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와인명인 포제타는 로마 지역 방언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적 정체성과 생산자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칸티나는 "포도 본연의 향과 풍미를 최대한 순수하게 표현한다"는 철학 아래 유기농 재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 와인 역시 자연 친화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었습니다.
포도는 해발 약 150m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재배되며, 화산토(volcanic soil)와 점토질(clay-rich soil)이 풍부하게 분포한 토양에서 자랍니다. 이러한 토양은 비오니에 특유의 풍성한 과실 향과 함께 섬세한 미네랄리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포도의 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저온 양조를 실시합니다. 또한 말로락틱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를 진행하지 않아 비오니에의 신선한 과실 향과 산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에 넣으면 풍부한 과실감과 함께 화산토에서 비롯된 미네랄리티가 섬세하게 느껴지며, 신선하고 생동감 있는 산미가 와인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비오니에 품종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풍성한 아로마가 인상적이지만, 과도하게 무겁거나 오일리하지 않고 깔끔한 피니시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본 와인은 비오니에가 가진 화려한 향과 풍부한 과실 풍미, 그리고 라치오 화산토의 미네랄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와인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평론가 루카 마로니로부터 93점의 높은 평가를 받기도 한 검증된 와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