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가이드
음식
바비큐 요리, 피자, 치킨, 크림파스타, 갈비찜, 아시안 요리 등
디캔팅
병 브리딩 시 120분, 디캔터 이용 시 60분 추천
음용온도
16-18°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까베르네 쏘비뇽
- 메를로
본 와인은 빈티지 별로 블랜딩 비율이 다르거나 와이너리의 영업비밀로 품종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이탈리아토스카나
이탈리아반도의 중부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 명산지
토스카나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주로 피렌체가 주도이며, 티레니아 해(Tyrrhenian Sea)에 접해 있습니다. 토스카나 와인은 로마인보다 앞서 이탈리아반도에 최초로 독자적인 문화를 남긴 에트루리아인(Etruscans)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기원전 7세기부터 3세기까지 에트루리아인이 토스카나에서 와인을 생산하여 수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토스카나는 전반적으로 건조하며 온난한 기후대에 속하며, 산지오베제(Sangiovese)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까베르네 쏘비뇽이나 메를로 등도 다수 생산하며 청포도 품종은 트레비아노(Trebbiano)를 가장 많이 생산합니다.
토스카나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유명한 와인은 끼안티(Chianti)로 이는 피렌체 지역 남쪽 아르노 강(Arno River) 좌안에 뻗어 있는 산맥의 와인 지구에서 생산된 와인들을 의미합니다. 끼안티 와인 중에서도 토양과 기후 조건이 좋아 일정 기준을 갖춘 와인을 특별히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라고 하며 병목에 수탉 문양을 별도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끼안티는 이탈리아의 와인 법인 D.O.C.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토스카나에서는 D.O.C.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생산한 고품질 와인들이 있는데 이는 슈퍼 토스카나(Super Toscana)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끼안티와는 별개로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생산된 레드 와인으로, 까베르네 쏘비뇽과 메를로를 중심으로 블랜딩한 ‘슈퍼 투스칸 스타일’ 와인입니다. 와인명 ‘트리코르노(Tricorno)’는 귀차르디니 가문의 문장에 등장하는 세 개의 사냥용 나팔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가문의 전통과 권위를 상징하는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블랜딩 와인을 넘어, 가문의 정체성과 철학을 담아낸 와인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양조는 스테인리스 스틸 발효 후 오크 숙성을 거쳐 진행되며, 과실의 농축도와 부드러운 질감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전통적인 토스카나 와인에서 느낄 수 있는 직선적인 산도보다는, 보다 둥글고 밀도감 있는 구조와 안정적인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잔에 따르면 블랙베리와 체리, 카시스 등 검붉은 과실 향이 중심을 이루며, 발사믹과 허브, 은은한 스파이스가 더해져 풍부한 아로마를 형성합니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다듬어진 타닌과 함께 농축된 과실미가 안정적으로 펼쳐지며, 전체적으로 진하면서도 균형 잡힌 구조와 긴 여운을 보여줍니다.
이 와인은 전통적인 토스카나 스타일에서 한 걸음 나아가, 보다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와인으로, 깊이 있는 풍미와 안정적인 구조를 동시에 갖춘 슈퍼 투스칸 스타일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슈퍼 투스칸 와인들이 산지오베제를 기반으로 국제 품종을 블랜딩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이 와인은 산지오베제를 과감하게 배제하고 까베르네 쏘비뇽과 메를로만으로 완성되어 보다 둥글고 진한 과실 중심의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산미보다는 부드러운 질감과 농축된 풍미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와인을 통해 새로운 슈퍼 투스칸 와인의 매력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