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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레 소비지 비오니에
등급

떼레 소비지 비오니에

Terre Sauvage Viognier
3.9(0)
국가명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More icon랑그독
와이너리
프렌치즈 와인즈
주요품종
비오니에(Viognier)
와인스타일
화이트2
알콜도수
13.5%
용량
750ml
음용온도
10-12°C

비오니에 특유의 아로마틱한 풍미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와인

컬러color

I.G.P. 페이 독 (I.G.P. Pays d’Oc) Pays d’Oc은 프랑스 와인 법상 A.O.C. 바로 아래 등급인 I.G.P.(지리적 표시 보호)에 해당합니다. I.G.P.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로, 특히 랑그독 지역에서는 A.O.C.의 엄격한 규제를 벗어나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경우가 많아 Pays d’Oc 등급을 사용합니다. 그 결과, A.O.C.보다 훨씬 높은 품질과 평가를 받는 와인도 다수 존재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성비 와인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scent
Flavor 오렌지
오렌지
Right arrow
Flavor 살구
살구
Right arrow
Flavor 복숭아
복숭아
Right arrow
Flavor 마지팬
마지팬
Right arrow
Flavor 아카시아
아카시아
Right arrow
Flavor 와인 침전물
와인 침전물
Right arrow
Flavor 미네랄
미네랄
Right arrow
taste?
바디
6/10
산미
6/10
당도
4/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구운 해산물, 치킨, 아시안 푸드, 크림 파스타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0-12°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프렌치즈 와인즈

Frenchies WInes

Frenchies WInes

프렌치즈 와인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필립 가이야르(Philippe Gaillard)와 프랑수아 길버트(François Gilbert)가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와인을 평가해온 두 평론가는, 랑그독이 지닌 잠재력에 주목했고, 그 떼루아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와인을 직접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프렌치즈 와인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생산자가 아닌, 평론가의 눈으로 엄선한 포도밭과 양조 방식, 그리고 와인의 본질을 살리는 자연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와인을 빚습니다. 유기농 인증(BIO)을 받은 이 와이너리는 화학적 개입을 최소화한 지속 가능한 농법, 그리고 자연 발효와 리스 접촉 숙성 등 정직한 양조 과정을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프렌치즈 와인즈는 ‘좋은 와인을 아는 사람들이 직접 만드는 와인’이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이지만, 그 안에는 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철학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비오니에
    10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More Icon랑그독

스페인 국경에 접해 있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산지


랑그독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서쪽 해안을 따라 펼쳐진 광활한 산지로, 인접한 루시용(Roussillon)과 함께 종종 랑그독-루시용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불립니다.


이 지역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와인 생산지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우량은 적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랑그독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며, 특히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로 같은 지중해 품종과 보르도 계열 품종, 샤르도네와 같은 국제 품종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 한때는 까리냥(Carignan)이 가장 널리 재배되었으나, 과도한 생산성과 낮은 품질 문제로 비중이 줄었고, 현재는 품질 위주의 재배 방식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습니다.


랑그독은 기원전 2세기부터 와인 양조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역사 깊은 지역입니다. 특히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전체 와인의 절반 가까이를 생산할 정도로 규모가 컸지만, 당시에는 대량 생산에 집중하면서 ‘저가 와인의 산지’라는 이미지가 고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랑그독은 현대적 양조 설비, 떼루아 중심의 품질 개선, 유기농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지역으로 떠오르며, 권위 있는 와인 평가에서도 점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랑그독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프랑스 와인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화이트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길버트 앤 가이야르가 직접 설립한 프렌치즈 와인즈에서 선보이는 Pays d’Oc 비오니에입니다. Pays d’Oc은 프랑스 와인 법상 A.O.C. 바로 아래 등급인 I.G.P.(지리적 표시 보호)에 해당하며, 특히 랑그독 지역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등급입니다. 랑그독 지역의 생산자들은 오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키며, A.O.C.의 엄격한 규제를 벗어난 자유로운 발상으로 와인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종종 A.O.C. 등급을 능가하는 뛰어난 품질과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Pays d’Oc는 이러한 창의성과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등급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는 고품질 프랑스 와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비오니에는 세계적인 평론가 두 사람이 수십 년간 세계 각국의 와인을 평가하며 쌓아온 깊은 통찰과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양조 과정에서는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오직 비오니에 품종이 가진 본연의 매력과 랑그독의 풍부한 떼루아를 투명하게 드러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잔을 기울이면 비오니에 특유의 향긋하고 아로마틱한 캐릭터가 먼저 다가옵니다. 잘 익은 복숭아와 살구 같은 풍성한 핵과류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이어서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흰 꽃 향이 우아한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여기에 감귤류의 신선한 산미가 균형감을 부여해,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상쾌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의 변주가 펼쳐집니다. 첫 향은 화려하지만, 마실수록 차분히 풀리는 여운은 랑그독 비오니에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이 와인은 단순히 한 잔의 술을 넘어, 평론가의 안목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세계적인 평론가가 직접 완성한 비오니에의 진수를,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잔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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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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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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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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