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가이드
음식
바비큐, 치킨, 피자, 구운 야채, 크림 파스타, 매콤한 한식 등
디캔팅
병 브리딩 시 150분, 디캔터 이용 시 120분 추천
음용온도
16-18°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몬테풀치아노100%
원산지
이탈리아아부르쪼
이탈리아 중부의 아드리아 해 연안의 몬테풀치아노 품종의 주요 산지
아부르쪼는 이탈리아반도를 장화로 비유할 때 무릎 뒤 종아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펜니노산맥의 동쪽에 위치하여 아드리아 해와 맞닿아 있는데 산맥에서 바다로 흐르는 강 주변으로 와이너리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로 높은 산과 언덕으로 구성된 산악 지형으로 구릉 지대에 와이너리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레드 품종의 경우 몬테풀치아노를 주로 재배하며 화이트 품종의 경우 트레비아노를 재배합니다. 특히 몬테풀치아노는 이탈리아 내에서 산지오베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그중 아부르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부르쪼 산지의 몬테풀치아노 품종은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Montepulciano d’Abruzzo)라는 이름으로 D.O.C.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 중 테라모(Teramo) 구릉지대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은 별도 몬테풀치아노 다브르쪼 콜리네 테라마네(Montepulciano d’Abruzzo Colline Teramane)라는 D.O.C.G.로 분류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이탈리아 아브루쪼를 대표하는 모던 와이너리 ‘테누타 울리쎄’가 선보이는 한정판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이탈리아어로 ‘Don’은 과거 군주, 영주, 혹은 공동체를 이끌던 리더에게만 허락된 존칭으로, 존경과 권위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와인은 그 이름에 걸맞게, 아브루쪼 지방의 토착 품종인 몬테풀치아노의 진정한 품격과 중심을 표현해낸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건한 바디감이 중심을 단단히 잡아주며, 집중력 높은 검붉은 과실의 농도 짙은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여기에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스파이시한 터치가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이어서 커피, 다크 초콜릿, 흑연, 자두 잼 등 복합적인 뉘앙스가 겹겹이 쌓이며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 와인은 전통적인 이탈리아 와인 스타일을 뛰어넘어, 마치 프리미엄 캘리포니아 컬트 와인을 연상시키는 정제된 힘과 세련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몬테풀치아노 품종의 가능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극대화한 테누타 울리쎄의 자신감 있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마셔도 훌륭하지만, 시간과 함께 더욱 풍부해지는 구조감을 지니고 있어, 디캔팅을 통해 복합미를 충분히 열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빈티지의 최상급 주스를 엄선해 극소량만 생산되는 한정판 와인으로, 아브루쪼 와인의 새로운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Don이라는 이름이 결코 과하지 않은 진짜 품격을 담은 와인으로, 오랜 여운을 남길 단 한 병을 찾는다면 놓치지 말고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