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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앙 비냐 메인 화이트
등급

오시앙 비냐 메인 화이트

Ossian Vina Mein White
0(0)
국가명
스페인More icon갈리시아More icon리베이로
와이너리
비냐 메인
주요품종
트레이샤두라(Treixadura)
와인스타일
화이트2
알콜도수
13%
용량
750ml
음용온도
10-12°C

섬세하고 정교한 블랜딩을 통해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는 스페인 블랜딩 와인

컬러color

반짝이는 노란색

scent
Flavor 레몬
레몬
Right arrow
Flavor 오렌지
오렌지
Right arrow
Flavor 살구
살구
Right arrow
Flavor 복숭아
복숭아
Right arrow
Flavor 아카시아
아카시아
Right arrow
Flavor 구운 아몬드
구운 아몬드
Right arrow
Flavor 훈제향
훈제향
Right arrow
Flavor 미네랄
미네랄
Right arrow
Flavor 카모마일
카모마일
Right arrow
taste?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신선한 회, 조개 구이, 참치, 그린 커리, 치킨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0-12°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비냐 메인

Viña Meín

Viña Meín

비냐 메인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의 전통 산지인 리베이로(Ribeiro)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1988년 와인 애호가이자 사업가인 하비에르 알렌(Javier Alén)이 설립했습니다. 한때 중세 산 클로디오(San Clodio) 수도원을 중심으로 와인 생산이 번성했던 이 지역은, 산업화와 대량 생산 흐름 속에서 점차 쇠퇴하며 오랜 기간 잊혀졌습니다. 하비에르 알렌은 리베이로가 지닌 유서 깊은 역사와 독특한 떼루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시금 이 지역의 명성을 되살리고자 현지 토착 품종을 중심으로 포도밭을 복원하고 현대적인 와인 양조를 도입했습니다.


특히 비냐 메인은 리베이로 지역 내에서도 가장 품질이 뛰어난 산지로 평가받는 아비아 밸리(Avia Valley)의 떼루아를 집중적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이 지역은 화강암 기반의 사브레고(Sabrego) 토양, 다양한 고도와 경사면, 그리고 미세한 기후 차이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지형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와인 생산 잠재력을 지닌 곳입니다.


2013년부터는 스페인에서 자연주의 와인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코만도 G(Commando G)’의 다니 랜디(Dani Landi)와 페르난도 가르시아(Fernando García)가 합류하며, 와인의 철학과 스타일에 더욱 깊이를 더했습니다. 이들은 토착 품종을 중심으로, 저간섭 양조 방식과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지역성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비냐 메인의 리베이로 와인의 고유한 맛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뚜렷한 철학 아래, 오늘날 스페인의 토착 품종 복원과 고품질 화이트 와인 시장을 이끄는 선구적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트레이샤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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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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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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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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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e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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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와인은 빈티지 별로 블랜딩 비율이 다르거나 와이너리의 영업비밀로 품종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스페인More Icon갈리시아More Icon리베이로

리베이로는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을 대표하는 전통 와인 산지로, 1957년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D.O.로 지정된 유서 깊은 지역입니다. 미뉴(Miño) 강과 그 지류인 아비아(Avia), 아르노이아(Arnoia) 강 유역의 계곡지형과 화강암 기반 토양, 대서양성 기후는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지역은 중세 산 클로디오(San Clodio) 수도원을 중심으로 와인 생산이 발달했으며, 한때 유럽으로 수출되던 고급 화이트 와인의 산지였습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 이후 산업화로 인해 품질과 명성이 쇠퇴하며 한동안 관심에서 멀어졌습니다.


최근에는 프리오랏을 시작으로 역사적 산지를 복원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리베이로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레이샤두라, 고데요, 라도, 토론테스 등 갈리시아 고유의 품종을 중심으로 섬세하고 밸런스 좋은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산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리베이로의 중심 산지인 아비아 밸리에서는 고품질 포도를 기반으로 국제적 평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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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화이트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지방, 그중에서도 리베이로 D.O. 중심부에 위치한 아비아 밸리(Avia Valley)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정교한 화이트 블랜딩 와인입니다. 전통과 떼루아가 깊게 깃든 이 지역의 포도밭에서 수확된 트레이샤두라를 주축으로, 고데요, 알바리뇨, 라도 같은 갈리시아 토착 품종들을 섬세하게 블랜딩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품종일 수 있으나, 이들은 스페인 북서부의 서늘하고 습한 기후, 화강암 기반의 사브레고(Sabrego) 토양과 탁월하게 어우러지며 이 지역 고유의 매력을 드러냅니다. 각 품종이 가진 개성이 조화롭게 녹아들어 향긋하면서도 복합적인 아로마, 신선한 산미, 정제된 텍스처가 인상적이며, 마시는 순간 갈리시아의 자연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 와인은 토착 품종을 중심으로 하여 대중적인 소비 와인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우아하고 조화로운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쉽게 흉내낼 수 없는 고유성과 세련된 음용감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일상에서도, 특별한 자리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와인입니다.

또한, 이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로부터 93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그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리베이로의 전통과 비냐 메인 와이너리의 철학이 응축된 이 와인을 통해, 스페인 토착 화이트 품종 블랜딩이 지닌 새로운 미감과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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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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