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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레 소비지 메를로
등급

떼레 소비지 메를로

Terre Sauvage Merlot
3.8(0)
국가명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More icon랑그독
와이너리
프렌치즈 와인즈
주요품종
메를로(Merlot)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5%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하고 풍성한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는 랑그독 메를로 와인

컬러color

짙은 루비색

scent
Flavor 블랙커런트
블랙커런트
Right arrow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정향
정향
Right arrow
Flavor 커피
커피
Right arrow
Flavor 자두
자두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6/10
당도
4/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크림 파스타, 피자, 치킨, 구운 버섯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프렌치즈 와인즈

Frenchies WInes

Frenchies WInes

프렌치즈 와인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필립 가이야르(Philippe Gaillard)와 프랑수아 길버트(François Gilbert)가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와인을 평가해온 두 평론가는, 랑그독이 지닌 잠재력에 주목했고, 그 떼루아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와인을 직접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프렌치즈 와인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생산자가 아닌, 평론가의 눈으로 엄선한 포도밭과 양조 방식, 그리고 와인의 본질을 살리는 자연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와인을 빚습니다. 유기농 인증(BIO)을 받은 이 와이너리는 화학적 개입을 최소화한 지속 가능한 농법, 그리고 자연 발효와 리스 접촉 숙성 등 정직한 양조 과정을 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프렌치즈 와인즈는 ‘좋은 와인을 아는 사람들이 직접 만드는 와인’이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이지만, 그 안에는 와인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철학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메를로
    10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랑그독-루시용More Icon랑그독

스페인 국경에 접해 있는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산지


랑그독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서쪽 해안을 따라 펼쳐진 광활한 산지로, 인접한 루시용(Roussillon)과 함께 종종 랑그독-루시용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불립니다.


이 지역은 프랑스 최대 규모의 와인 생산지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우량은 적어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랑그독에서는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며, 특히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로 같은 지중해 품종과 보르도 계열 품종, 샤르도네와 같은 국제 품종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 한때는 까리냥(Carignan)이 가장 널리 재배되었으나, 과도한 생산성과 낮은 품질 문제로 비중이 줄었고, 현재는 품질 위주의 재배 방식으로 점차 전환되고 있습니다.


랑그독은 기원전 2세기부터 와인 양조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역사 깊은 지역입니다. 특히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전체 와인의 절반 가까이를 생산할 정도로 규모가 컸지만, 당시에는 대량 생산에 집중하면서 ‘저가 와인의 산지’라는 이미지가 고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랑그독은 현대적 양조 설비, 떼루아 중심의 품질 개선, 유기농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투자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지역으로 떠오르며, 권위 있는 와인 평가에서도 점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랑그독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프랑스 와인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세계적인 평론가로 알려진 길버트 앤 가이야르가 직접 설립한 프렌치즈 와인즈의 Pays d’Oc 메를로 와인입니다. Pays d’Oc은 프랑스 와인 법상 A.O.C. 바로 아래 등급인 I.G.P.(지리적 표시 보호)에 해당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등급입니다. 특히 랑그독 지역에서는 A.O.C.의 엄격한 규제를 벗어나 더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와인을 양조하는 경우가 많아 Pays d’Oc 등급이 활발히 사용됩니다. 그 결과, A.O.C.를 뛰어넘는 품질과 평가를 받는 와인도 많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가성비 뛰어난 프랑스 와인으로 널리 주목받고 있습니다.

본 와인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하고 평가해온 두 평론가의 깊은 경험과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으며, 랑그독이라는 지역이 지닌 떼루아의 잠재력을 메를로 품종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풍부하게 표현했습니다. 와인을 입에 머금는 순간,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부드러운 타닌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을 은은하게 감싸는 잔당감과 균형 잡힌 산미가 뒷받침되어 마시는 내내 기분 좋은 여운을 남깁니다. 과실향과 함께 퍼지는 블랙 체리, 자두, 허브, 커피향의 아로마는 와인의 깊이를 한층 더해주며, 탄탄한 구조감과 부드러운 질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데일리 와인 이상의 품격을 자랑합니다.

가벼운 식사부터 고기 요리까지 두루 어울리며, 혼자 조용히 마시는 한 잔에서도 풍성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 와인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편안함과 애호가도 만족할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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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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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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