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dog

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퍼플독이 엄선하고 AI가 매칭해주는 나만의 맞춤 와인!
이제 와인을 몰라도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플독 앱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 공유하기
하셀그로브 퍼스트 컷 쉬라즈
등급

하셀그로브 퍼스트 컷 쉬라즈

Haselgrove First Cut Shiraz
3.8(0)
국가명
호주More icon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More icon맥라렌 베일
와이너리
하셀그로브 와인즈
주요품종
쉬라즈(Shiraz)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5%
용량
750ml
음용온도
17-19°C

묵직하고 단단한 구조감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호주 쉬라즈 와인

컬러color

짙은 루비색

scent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제비꽃
제비꽃
Right arrow
Flavor 삼나무
삼나무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정향
정향
Right arrow
Flavor 후추
후추
Right arrow
Flavor 초콜릿
초콜릿
Right arrow
Flavor 자두
자두
Right arrow
taste?
바디
8/10
산미
6/10
당도
3/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매콤한 한식, 토마토 파스타, 피자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7-19°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하셀그로브 와인즈

Haselgrove Wines

Haselgrove Wines

하셀그로브 와인즈는 1981년에 설립된 유서 깊은 와이너리로,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생산한 와인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탈리아와 호주 출신의 와인 전문가 4인인 돈 토티노(Don Totino), 돈 루카(Don Luca), 스티브 맥리에리(Steve Maglieri), 토니 카로치(Toni Carrocci)가 공동으로 인수하며 현재의 하셀그로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셀그로브'라는 이름은 영국에서 이주해 온 가문에서 유래한 것으로, ‘개암나무(Hazel Tree)’를 의미합니다. 개암나무는 이 가문에게 있어 단순한 식물을 넘어, 악을 물리치고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여는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상징성은 와인의 라벨 디자인에도 반영되어 있어, 일부 제품에는 개암나무 문양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전통을 담은 깊은 의미를 지닌 요소입니다.


하셀그로브 와인즈는 대량 생산보다는 집중력 있는 소량 생산을 통해 고품질 와인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와인 전문가들의 극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를 대표하는 와인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로부터 수년간 최고 등급인 ★★★★★(별 5개)을 획득했으며,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90점 이상을 부여한 와인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셀그로브의 와인은 호주의 국영 항공사 콴타스 항공과 대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으로도 선정되며, 그 품질과 명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쉬라즈
    100%
    More

원산지

호주More Icon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More Icon맥라렌 베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 애들레이드(Adelaide)의 남쪽에 있는 쉬라즈의 유명 산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는 바로사 밸리이지만 맥라렌 베일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와인 산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과 커렌시 크릭(Currnecy Creek), 캥거루 섬(Kangaroo Island), 랭혼 크릭(Langhorne Creek), 서던 플루 리우(Southern Fleurieu)를 묶은 애들레이드 남부 주요 와인 산지를 플루 리우 존(Fleurieu zone)으로 통칭하는데 그중 맥라렌 베일이 가장 유명합니다. 맥라렌 베일에는 1838년 최초로 포도가 재배되었으며 현재는 약 65개의 중소 와이너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은 해안을 따라 늘어진 얕게 경사진 지형이며,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포도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에서는 강렬한 풍미를 가진 쉬라즈가 가장 유명하며, 질 좋은 까베르네 쏘비뇽 및 그르나슈 등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맥라렌 베일 주변에는 가파른 절벽이 있는 온카파링가(Onkaparinga) 국립 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데 웅장한 협곡이 볼거리를 제공하며 온카파링가 강을 따라서 카누를 즐길 수도 있어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맥라렌 베일에는 쉬라즈 트레일이라는 유명한 자전거 도로가 있는데 도로 양옆으로 포도밭이 자리 잡아 자전거를 타면서 광활한 포도밭을 구경할 수 있어 와이너리 투어를 가는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하나의 필수 관광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호주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에 위치한 하셀그로브 와이너리의 ‘퍼스트 컷(First Cut)’ 시리즈 쉬라즈입니다. ‘퍼스트 컷’이라는 이름은 포도를 인위적으로 압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프리런 주스(Free Run Juice)’만을 사용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리런 주스란 포도를 으깬 후 별도의 압력을 가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순수한 포도즙으로, 일반적으로 더 깨끗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지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프리런 주스로 만들어진 퍼스트 컷 쉬라즈는 부드럽고 벨벳 같은 질감을 자랑하며, 입안에서 우아하게 퍼지는 느낌을 줍니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6개월 이상 숙성되어 타닌은 풍부하면서도 정제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무게감 있는 바디와 단단한 구조감,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성한 과일 향이 인상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허브와 오크의 깊은 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이 와인은 2023년 CWSA(중국 와인 & 스피리츠 어워드)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아시아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드러움과 깊이를 동시에 갖춘 이 퍼스트 컷 쉬라즈를 통해, 프리런 주스로 만든 호주 와인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3.8
0명 참여
5
4
3
2
1

    false

    GRAPE VARIETY

    ⓒ 퍼플독 컨텐츠 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