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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톤 버지 코넬리안 베이 피노 누아
등급

코리톤 버지 코넬리안 베이 피노 누아

Corryton Burge Cornelian Bay Pinot Noir
4(0)
Wine place icon
매장 정보
재고
국가명
호주More icon태즈메이니아
와이너리
코리톤 버지
주요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와인스타일
레드3
알콜도수
13.5%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다채로운 풍미와 우아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매력적인 태즈메이니아 피노 누아 와인

컬러color

깊은 가넷 색

scent
Flavor 딸기
딸기
Right arrow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장미
장미
Right arrow
Flavor 제비꽃
제비꽃
Right arrow
Flavor 소나무
소나무
Right arrow
Flavor 정향
정향
Right arrow
Flavor 가죽
가죽
Right arrow
Flavor 초콜릿
초콜릿
Right arrow
Flavor 훈제향
훈제향
Right arrow
Flavor 낙엽
낙엽
Right arrow
Flavor 흑연
흑연
Right arrow
taste?
바디
6/10
산미
8/10
당도
3/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구운 연어, 참치, 구운 버섯 요리, 샤퀴테리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코리톤 버지

Corryton Burge

Corryton Burge

코리톤 버지는 1855년 영국 월트셔 출신인 존 버지(John Burge)가 호주 바로사 밸리로 이주하면서 역사가 시작된 와이너리입니다. 이후 버지 가문은 6세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원래 버지 가문이 설립한 와이너리는 바로사 밸리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그랜트 버지 (Grant Burge)입니다.


2015년 버지 가문은 규모가 커진 그랜트 버지를 국제적인 와인 기업 어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에 매각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들만의 색깔을 찾기 위하여 BFWE(Burge Family Wine Estates) 그룹을 설립하게 됩니다. 그 하부에 코리톤 버지를 포함한 하위 와이너리를 두어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버지 가문의 명성에 맞는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리톤 버지는 6세대인 트렌트 버지가 전체적인 와이너리 운영을 이끌고 있으며, 30년 이상의 양조 경력으로 호주 와인의 베테랑인 매튜 펠루(Matthew Pellew)가 수석 와인 메이커로 와인 메이킹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버지 가문은 상상 속의 동물인 그리핀 한 쌍이 자신들을 지켜준다고 믿고 있는데 이는 코리톤 버지의 와인에도 그대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리톤 버지의 와인들은 라벨에 그리핀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기존의 그랜트 버지를 넘어서는 와이너리로 성장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미래가 더 궁금한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피노 누아
    100%
    More

원산지

호주More Icon태즈메이니아

호주 본토 남동쪽에 위치한 서늘한 기후의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


태즈메이니아는 호주 본토 남동쪽에 떨어진 섬이자, 호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독립된 주(州)입니다. 남위 42~43도에 위치한 이 지역은, 남반구에서도 가장 서늘한 기후를 자랑하는 와인 산지 중 하나로, 호주의 뜨거운 대륙성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차갑고 정제된 떼루아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이곳은 남극에서 올라오는 해류와 해풍, 그리고 낮과 밤의 큰 일교차 덕분에 포도가 천천히 익어가며, 산도가 높고 풍미가 또렷한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리슬링과 같이 기후에 민감하지만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품종이 매우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스틸 와인은 물론, 샹파뉴 방식으로 양조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유럽의 전통 산지인 부르고뉴, 샹파뉴 지역이 더워지는 가운데, 태즈메이니아는 오히려 그 이상적인 서늘한 기후 덕분에 전 세계 와인 메이커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유럽 생산자들이 태즈메이니아에 투자하거나 포도를 공급받기도 하며, 그 가능성과 품질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생산량은 호주 전체의 1% 미만에 불과하지만, 소량 생산 중심의 철저한 품질 관리, 떼루아 중심의 양조 철학, 그리고 청정 자연이 주는 고유한 개성 덕분에 태즈메이니아는 지금 호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와인 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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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드3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호주 바로사 밸리의 유서 깊은 와인 가문, 버지(Burge) 패밀리가 선보이는 태즈메이니아 피노 누아 와인입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그랜트 버지(Grant Burge)의 뿌리를 잇는 코리톤 버지는, 가족의 이름을 다시 걸고 진정성 있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와이너리입니다. 와인에 대한 열정과 가족의 철학이 담긴 이 와인은, 현 오너의 어머니 Helen이 어린 시절 뛰놀던 태즈메이니아의 코넬리안 베이(Cornelian Bay)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붙여졌습니다.

태즈메이니아는 현재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산지입니다. 호주 본토 남동쪽에 위치한 이 섬은 서늘한 해양성 기후, 큰 일교차, 순환하는 해풍 덕분에 피노 누아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산지로 손꼽힙니다. 이 와인은 태즈메이니아 피노 누아의 명성을 입증하듯, 풍성한 붉은 과실 풍미와 우아한 구조감이 돋보입니다. 라즈베리와 체리의 신선한 과실향 위에 다크 초콜릿, 소나무, 은은한 흑연, 피트 스모크 뉘앙스가 겹겹이 어우러져 복합적이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산미는 활기차면서도 타닌과 균형을 이루며, 섬세한 텍스처와 긴 여운을 남깁니다.

가족의 전통과 뿌리를 상징하면서도 현대적 세련미를 품은 와인으로, 특히 태즈메이니아 피노 누아의 진면목을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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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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