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가이드
음식
바비큐, 치킨, 피자, 불고기, 갈비찜, 족발 등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음용온도
16-18°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쁘띠 베르도7%
- 까베르네 쏘비뇽68%
- 메를로24%
- 까베르네 프랑1%
원산지
프랑스보르도메독
보르도 좌안 북쪽에 위치한 대표적인 좌안 와인 산지
보르도 좌안에 속하는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메독은 지롱드(Gironde) 강 어귀를 따라 북쪽으로 길게 뻗은 지역으로, 프랑스 와인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지닌 중요한 산지입니다. 강가를 따라 형성된 자갈과 모래, 점토, 석회암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토양은 배수가 뛰어나고 일조량이 풍부해 포도 숙성에 유리하며, 특히 까베르네 쏘비뇽의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지역은 까베르네 쏘비뇽을 주축으로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 등의 품종을 블랜딩하여, 뼈대 있는 구조감과 타닌, 복합적인 아로마, 뛰어난 숙성 잠재력을 갖춘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메독은 행정 구역상 하나의 A.O.C.이지만, 와인 산지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설명됩니다. 남쪽에는 오-메독(Haut-Médoc) A.O.C.가 있으며, 이 안에 뽀이약(Pauillac), 마고(Margaux)와 같은 세계적인 그랑 크뤼 생산 마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독이라고 표현하면 오-메독을 제외한 북쪽의 지역을 의미합니다. 메독 A.O.C.로 분류되는 북쪽 지역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고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크뤼 부르주아(Cru Bourgeois) 생산자들이 많아지면서 ‘가성비 메독’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메독은 클래식한 고급 와인부터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실용적인 와인까지, 폭넓은 가격대와 스타일을 갖춘 다층적인 산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의 주목받는 와이너리, 끌로 마누의 플래그십 레드 와인입니다. 끌로 마누는 1998년 단 0.12헥타르의 작은 포도밭에서 시작해, 오직 품질에 대한 집념으로 현재 메독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성장한 생산자입니다. 특히 이 와이너리는 보르도에서도 보기 드문 1850년대 필록세라 이전에 식재된 접목되지 않은 포도나무를 보유하고 있어, 와인의 품질은 물론 역사성과 희소성 면에서도 독보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끌로 마누는 다양한 와인보다는, 본 와인과 세컨 와인 단 두 가지 라인만을 정성스럽게 양조합니다. 정밀한 밭 관리와 극도로 낮은 수확량, 수작업 중심의 양조 과정을 통해 언제나 높은 완성도를 유지하며, 세계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메독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본 와인은 까베르네 쏘비뇽을 중심으로 메를로, 쁘띠 베르도, 그리고 소량의 까베르네 프랑을 섬세하게 블랜딩해, 깊이 있고 구조감 있는 보르도 스타일을 정교하게 보여줍니다. 짙은 색상과 함께 블랙베리, 시가박스, 흙, 스파이스 계열의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며, 입안에서는 탄탄한 타닌과 긴 피니시로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일부는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하고, 일부는 콘크리트 에그나 테라코타 항아리에서 숙성함으로써 오크의 매력을 절제하며, 포도 본연의 풍미와 텍스처를 함께 살린 점도 인상적입니다.
단단한 구조와 우아한 균형미를 동시에 갖춘 이 와인은 복합적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 보르도 와인의 매력을 잘 보여주며, 장기 숙성도 가능한 힘 있는 스타일의 와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