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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바이 엘더링 레드 케이프 블랜드
등급

플로렌스 바이 엘더링 레드 케이프 블랜드

Florence by Aaldering Red Cape Blend
4(0)
국가명
남아공More icon스텔렌보스 
와이너리
엘더링 와인스
주요품종
피노타쥐(Pinotage)
와인스타일
레드2
알콜도수
14%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풍성한 과실 풍미와 부드럽고 우아한 타닌감이 돋보이는 남아공 블랜딩 와인

컬러color

매우 진한 루비 컬러

scent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블랙베리
블랙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제비꽃
제비꽃
Right arrow
Flavor 삼나무
삼나무
Right arrow
Flavor 계피
계피
Right arrow
Flavor 캐러멜
캐러멜
Right arrow
Flavor 자두
자두
Right arrow
Flavor 담배
담배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6/10
당도
2/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피자, 족발, 토마토 파스타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엘더링 와인스

Aaldering Wines

Aaldering Wines

엘더링 와인스는 네덜란드 출신인 마리안느(Marianne)와 폰즈 엘더링(Fons Aaldering) 부부가 남아공 스텔렌보스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2004년 약 27헥타르의 포도밭을 인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들은 스텔렌보스 중에서도 좋은 떼루아를 자랑하는 데본 밸리에서 포도를 직접 재배하기 시작하였고 깐깐한 품질 관리를 통하여 직접 수확한 와인으로만 와인을 생산했습니다. 이러한 깐깐한 품질관리에 힘입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고평가의 와인들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험 많은 와인메이커인 레인하드 오덴탈(Reinhard Odendaal)이 엘더링 부부를 도와 와인 메이킹을 주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지속 가능 농법을 도입하여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한 와인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엘더링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최신 와인 생산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와이너리이기도 한데 포도밭의 모든 토양의 수분 함량과 온도를 30분 간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더링 와인스는 와인뿐만 아니라 와이너리 내부에 3개 동으로 구성된 5성급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와이너리 투어러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More
    피노타쥐
    64%
    More
  • More
    메를로
    2%
    More
  • More
    까베르네 쏘비뇽
    18%
    More
  • More
    쉬라즈
    16%
    More

원산지

남아공More Icon스텔렌보스 

케이프타운 동쪽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의 와인 산업 중심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165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하며 350년이 넘는 오랜 와인 양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최초의 신세계 와인 생산국입니다. 인종차별 정책으로 국제사회로부터 무역 제재를 받던 20세기 중반에는 암흑기를 맞기도 했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 석방 후 무역제재가 해제되면서 남아공 와인은 다시금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텔렌보스는 남아공의 수도 케이프타운에서 동쪽으로 45km 떨어진 남아공 와인 산업의 중심지로 네덜란드인에 의해 케이프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척된 도시입니다. 비옥한 농업지대가 펼쳐져 있으며 대학가와 문화시설, 자연환경이 함께 공존해 있어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스텔렌보스의 토양은 주로 모래와 충적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후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건조한 편입니다.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쏘비뇽 블랑과 같은 국제적인 품종과 남아공 토착 품종인 피노타쥐(Pinotage)를 사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피노 타쥐는 스텔렌보스 대학에서 피노누아(Pinot Noir)와 생쏘(Cinsault)를 교배해 성공한 품종입니다.


스텔렌보스의 와인 생산량은 남아공 전체 생산량의 20% 미만이지만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다수 생산하며 명실상부한 남아공 최고의 와인 산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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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레드2

Purpledog

Purpledog’s Point

남아공은 와인 애호가들에겐 친숙한 산지지만, 와인 입문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1650년대부터 와인을 생산해 온 깊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와인 산지입니다. 20세기 중반, 인종차별 정책으로 인해 남아공 와인의 수출길이 막히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1990년 넬슨 만델라의 석방과 대통령 당선으로 무역 제재가 해제되면서, 남아공 와인은 다시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본 와인은 남아공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엘더링 와인스에서 생산된 레드 블랜드 와인으로, 남아공을 상징하는 포도 품종인 피노타쥐를 주축으로, 까베르네 쏘비뇽, 쉬라즈, 메를로가 섬세하게 블랜딩되어 있습니다. 피노타쥐는 피노 누아와 비슷한 풍부한 과일 향을 지니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으로 남아공 와인의 개성을 잘 드러냅니다.
이 와인은 입안 가득 붉은 체리, 블랙베리, 자두 같은 풍성한 과일 향을 선사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시가와 달콤한 캐러멜의 깊고 우아한 풍미가 점차 모습을 드러냅니다. 단단한 구조감과 균형 잡힌 맛은 한 모금 한 모금 더 즐기고 싶게 만듭니다.
와인의 이름인 플로렌스(Florence)는 와이너리 오너인 마리안느와 폰즈가 그들의 손녀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손녀에 대한 애정을 와인에 담아냈습니다. 이 이름은 와인의 섬세함과 깊은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본 와인은 특히 육류 요리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으로, 바비큐 요리와 함께 즐기시면 그 진가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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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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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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