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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바쎄 솔데라
등급

카제 바쎄 솔데라

Case Basse Soldera
4.7(0)
국가명
이탈리아More icon토스카나
와이너리
-
주요품종
산지오베제(Sangiovese)
와인스타일
레드2, 레드3
알콜도수
13.5%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완벽에 가까운 구조감과 매우 풍성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매력적인 산지오베제 와인

컬러color

진한 석류색

scent
Flavor 딸기
딸기
Right arrow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장미
장미
Right arrow
Flavor 삼나무
삼나무
Right arrow
Flavor 감초
감초
Right arrow
Flavor 정향
정향
Right arrow
Flavor 가죽
가죽
Right arrow
Flavor 담배
담배
Right arrow
Flavor 낙엽
낙엽
Right arrow
taste?
바디
6/10
산미
8/10
당도
3/10
타닌
6/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치킨, 매콤한 한식, 구운 야채, 크림 파스타 등

Decand icon

디캔팅

병 브리딩 시 120분, 디캔터 이용 시 60분 추천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산지오베제
    100%
    More

원산지

이탈리아More Icon토스카나

이탈리아반도의 중부에 위치한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 명산지


토스카나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주로 피렌체가 주도이며, 티레니아 해(Tyrrhenian Sea)에 접해 있습니다. 토스카나 와인은 로마인보다 앞서 이탈리아반도에 최초로 독자적인 문화를 남긴 에트루리아인(Etruscans)에 의하여 시작되었습니다. 기원전 7세기부터 3세기까지 에트루리아인이 토스카나에서 와인을 생산하여 수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토스카나는 전반적으로 건조하며 온난한 기후대에 속하며, 산지오베제(Sangiovese)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까베르네 쏘비뇽이나 메를로 등도 다수 생산하며 청포도 품종은 트레비아노(Trebbiano)를 가장 많이 생산합니다.


토스카나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유명한 와인은 끼안티(Chianti)로 이는 피렌체 지역 남쪽 아르노 강(Arno River) 좌안에 뻗어 있는 산맥의 와인 지구에서 생산된 와인들을 의미합니다. 끼안티 와인 중에서도 토양과 기후 조건이 좋아 일정 기준을 갖춘 와인을 특별히 끼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라고 하며 병목에 수탉 문양을 별도 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끼안티는 이탈리아의 와인 법인 D.O.C.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토스카나에서는 D.O.C.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생산한 고품질 와인들이 있는데 이는 슈퍼 토스카나(Super Toscana)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끼안티와는 별개로 토스카나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2
레드3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와인으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끝판왕으로도 불리는 와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와인을 마셔보지 않고서는 감히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논하지 말라고 언급했을 정도입니다. 다만, 해당 와인은 현재는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지 않는데 이는 와이너리 스스로가 해당 협회를 탈퇴했기 때문입니다. 와이너리의 오너인 지안프랑코 솔데라는 워낙 깐깐한 스타일로 최고의 퀄리티만 고집하다 보니 협회의 다른 와이너리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12년 큰 사고가 발생하는데 카제 바쎄에서 해고당한 직원이 앙심을 품고 셀러에서 숙성 중이던 카제 바쎄의 와인들을 하수구에 흘려보낸 것입니다. 협회에서는 어려움을 겪을 카제 바쎄를 위해 화해 차원에서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는데 지안프랑코 솔데라는 남의 와인을 가져다가 자신의 와인으로 팔라는 거냐고 오히려 화를 내었고 이를 폭로하기에 이릅니다. 이후 스스로 협회를 탈퇴하였고 이는 지안프랑코 솔데라의 철학과 고집을 잘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물론 위와 같은 이유로 BDM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와인은 너무나도 훌륭한 퀄리티로 많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솔데라는 백합이라는 뜻인데 백합처럼 순수하고 정갈한 매력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큰 설명이 필요 없이 이 와인을 마셔보면 왜 이 와인이 이탈리아 최고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지가 충분히 이해되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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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명 참여
5
4
3
2
1

    false

    GRAP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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