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dog

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퍼플독이 엄선하고 AI가 매칭해주는 나만의 맞춤 와인!
이제 와인을 몰라도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플독 앱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 공유하기
도멘 루 페레 에 피스, 샤샤뉴-몽라셰 '레 모리쇼'
등급

도멘 루 페레 에 피스, 샤샤뉴-몽라셰 '레 모리쇼'

Chassagne-Montrachet Les Morichots
4.3(318)
국가명
프랑스More icon부르고뉴More icon샤샤뉴-몽라셰
와이너리
도멘 루 페레 에 피스
주요품종
샤르도네(Chardonnay)
와인스타일
화이트1
알콜도수
13.5%
용량
750ml
음용온도
10-12°C

둥글게 라운드 된 질감과 입안을 감도는 부드러운 여운이 매력적인 샤샤뉴-몽라셰 샤르도네 와인

컬러color

황금빛이 감도는 볏짚색

scent
Flavor 레몬
레몬
Right arrow
Flavor 배
Right arrow
Flavor 복숭아
복숭아
Right arrow
Flavor 아카시아
아카시아
Right arrow
Flavor 꿀
Right arrow
Flavor 와인 침전물
와인 침전물
Right arrow
Flavor 건초
건초
Right arrow
Flavor 버터
버터
Right arrow
Flavor 토스트
토스트
Right arrow
Flavor 구운 아몬드
구운 아몬드
Right arrow
Flavor 구운 헤이즐넛
구운 헤이즐넛
Right arrow
Flavor 브리오슈
브리오슈
Right arrow
Flavor 미네랄
미네랄
Right arrow
taste?
바디
7/10
산미
7/10
당도
3/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신선한 해산물, 담백한 육류, 치킨, 크림 파스타, 치즈 플래터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0-12°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도멘 루 페레 에 피스

Domaine Roux pere & Fils

Domaine Roux pere & Fils

도멘 루 페레 에 피스는 부르고뉴의 생-토뱅(Saint Aubin) 마을을 거점으로 1855년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특히 부르고뉴 와이너리를 보면 페레 에 피스 단어를 쓰고 있는 와이너리가 많은데 이는 직역하면 아빠와 아들로 해석되며, 대를 이은 가족 와이너리임을 의미합니다.


현재 5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르고뉴 와인의 심장부인 코트도르(Cote d’Or) 지역에 70헥타르 이상의 밭을 직접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르고뉴에서 70헥타르의 밭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매우 대규모에 해당하며 이에 부르고뉴 10대 도멘 중 하나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포도밭 개수가 무려 175개에 이르며 이에 매우 다양한 부르고뉴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오너는 5대째에 해당하는 세바스티앙 루(Sebastian Roux)로 그의 동생인 매튜 루(Mathieu Roux)와 함께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세바스티앙 루는 도멘의 운영과 해외 시장 관리를 담당하며, 매튜는 와인 양조, 포도밭 관리 등으로 업무를 분담하고 있으며 이에 와인 생산과 영업, 마케팅까지 모두 스스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도멘 루는 오랫동안 화이트 와인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피노 누아 와인의 평판도 좋아지면서 화이트뿐만 아니라 레드 와인도 최상급의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샤르도네
    10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부르고뉴More Icon샤샤뉴-몽라셰

부르고뉴 코드드본의 남쪽에 위치한 화이트 와인의 유명 생산 마을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심장부는 코트도르(Cote d’Or)로 이는 황금의 언덕을 의미합니다. 이 코트도르는 북쪽의 코트 드 뉘(Cote de Nuit)와 남쪽의 코트 드 본(Cote de Beaune)으로 다시 나눠지는데 코트 드 뉘는 레드와인, 코트 드 본은 화이트와인이 더 유명합니다.


코트 드 본에는 뫼르소(Meursault), 퓔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 샤샤뉴-몽라셰(Chassagne-Montrachet) 세 마을이 특히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데 샤샤뉴-몽라셰는 그중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샤샤뉴-몽라셰는 철분이 다수 함유된 석회암과 점토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세부 성분이 샤르도네가 완벽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 긴 숙성이 가능하고 생명력이 긴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코트도르 지구에 있는 유명한 마을의 이름은 하이픈으로 연결된 2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마을명 앞에 특급 밭의 명칭을 넣어서 특급 밭의 후광을 얻고자 함입니다. 퓔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와 샤샤뉴-몽라셰(Chassagne-Montrachet) 역시 그런 경우인데 이는 특급 밭에 해당하는 몽라셰(Montrachet)가 퓔리니와 샤샤뉴 마을 모두에 걸쳐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로 인하여 1879년부터는 퓔리니-몽라셰(Puligny-Montrachet)와 샤샤뉴-몽라셰(Chassagne-Montrachet)로 각각 접미사를 붙여 마을 이름 자체를 변경하였습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화이트1

Purpledog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코트 드 본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인 도멘 루가 선보이는 샤샤뉴-몽라셰의 프리미에 크뤼 와인입니다. 특히, ‘레 모리쇼(Les Morichots)’는 1등급(Premier Cru) 밭으로, 몽라셰 그랑 크뤼(Montrachet Grand Cru) 바로 남쪽 경계에 위치해 뛰어난 떼루아를 자랑합니다. 이 지역의 샤르도네는 농축미와 복합미를 겸비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프랑스 와인 규정상 Premier Cru라는 등급은 반드시 라벨에 표기할 의무는 없어 본 와인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레 모리쇼는 역사적으로도 인정받는 고품질 1등급 밭입니다.

석회암 기반의 배수가 우수한 토양으로 구성된 레 모리쇼에서 자란 포도는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함께, 정제된 우아함을 전달합니다. 와인은 첫 향에서 시트러스와 핵과류의 과실 향이 퍼지며, 뒤이어 해바라기, 아카시아 같은 플로럴 계열의 아로마가 고운 균형을 이룹니다. 헤이즐넛, 토스트, 신선한 버터의 뉘앙스가 레이어를 이루며, 복합적이고 섬세한 구조를 드러냅니다.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이 입체적으로 펼쳐지며, 풍성한 미네랄리티와 함께 긴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18~20개월간 뉴 프렌치 오크 숙성을 거치며 산도는 더욱 부드럽게 다듬어지고, 잘 익은 배, 꿀, 브리오슈의 고급스러운 부케가 피어납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3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은 이 와인은, 샤샤뉴-몽라셰가 왜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로 불리는지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4.3
318명 참여
5
239
4
3
2
1

    false

    GRAPE VARIETY

    ⓒ 퍼플독 컨텐츠 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