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dog

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퍼플독이 엄선하고 AI가 매칭해주는 나만의 맞춤 와인!
이제 와인을 몰라도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플독 앱과 함께
합리적인 비용으로 럭셔리한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 공유하기
프로스페 모푸 상트네 프리미에 크뤼 빠스떵
등급

프로스페 모푸 상트네 프리미에 크뤼 빠스떵

Prosper Maufoux Santenay 1er Cru Passetemps
4.7(26)
국가명
프랑스More icon부르고뉴More icon코트 드 본More icon상트네
와이너리
프로스페 모푸
주요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와인스타일
레드3
알콜도수
13%
용량
750ml
음용온도
16-18°C

풍부한 붉은 과실 풍미와 오크 숙성을 통한 오크 풍미의 조화가 돋보이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타닌감이 매력적인 코트 드 본 레드 와인

컬러color

루비 빛이 감도는 레드

scent
Flavor 라즈베리
라즈베리
Right arrow
Flavor 레드커런트
레드커런트
Right arrow
Flavor 빌베리
빌베리
Right arrow
Flavor 체리
체리
Right arrow
Flavor 제비꽃
제비꽃
Right arrow
Flavor 버섯
버섯
Right arrow
Flavor 삼나무
삼나무
Right arrow
taste?
바디
5/10
산미
7/10
당도
1/10
타닌
7/10

시음 가이드

Food icon

음식

바비큐 요리, 치킨, 크림 파스타, 구운 야채 등

Decand icon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Temperature icon

음용온도

16-18°C

시음 가이드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프로스페 모푸

Prosper Maufoux

Prosper Maufoux

프로스페 모푸는 1860년 도염의 프로스페 모푸가 보르고뉴 상트네(Santenay) 지역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그는 19세기 중반까지 무역 공증인으로 활동했으며 와인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와인 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는 아들 시프리앙(Cyprien)이 와이너리를 물려받은 후에는 프랑스 국경을 넘어 영국, 네덜란드, 미국으로 와인을 수출하며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1970년대, 3대 피에르(Pierre)는 프로스페 모푸 본사를 상트네 지역의 메인 광장으로 옮겼습니다. 그가 선택한 저택은 유명 와인인 로마네 꽁띠 포도밭을 소유했던 자크 마리 뒤보 블로쉐 (Jacques Marie Duvault-Blochet)가 지은 저택이기도 합니다.


4대에 걸쳐 그의 가문이 와이너리를 이끌었으나 1994년에 수입사였던 로버트 페어차일드(Robert Fairchild)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대형 네고시앙이자 와인 전문 회사인 뵈브 암발 (Veuve Ambal) 산화 와이너리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뵈브 암발의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마케팅은 물론 와인 양조시설 등에도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여 현재 와이너리를 확장하게 됩니다.


프로스페 모푸는 북부 샤블리부터 남부의 마꼬네까지 부르고뉴 전역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부르고뉴 각 생산 지구의 특징적인 떼루아를 잘 반영하여 지방급 와인부터 그랑 크뤼 급 와인까지 다양한 라인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도품종

  • More
    피노 누아
    100%
    More

원산지

프랑스More Icon부르고뉴More Icon코트 드 본More Icon상트네


부르고뉴 코트 드 본 최남단에 위치한 코트 샬로네즈와 맞닿아 있는 와인 산지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심장부는 코트도르(Cote d'Or)로 이는 황금의 언덕을 의미합니다. 이 코트도르는 북쪽의 코트 드 뉘(Cote de Nuit)와 남쪽의 코트 드 본(Cote de Beaune)으로 다시 나눠지는데 코트 드 뉘는 레드 와인, 코트 드 본은 화이트 와인이 더 유명합니다.


상트네는 코트 드 본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레드와 화이트를 모두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트네는 화이트가 유명한 코트 드 본임에도 레드 와인을 80% 이상 생산하며 일부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트 드 본 가장 남단에 있어 마을 내 밭의 위치에 따라 북부에 위치한 밭은 코트 드 본의 색채를 보여주지만, 남부에 위치한 밭은 코트 샬로네즈의 색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레드의 경우 전형적인 과실향에 제비꽃 향, 감초 향 등이 함께 느껴지며, 화이트의 경우 전형적인 과실 향에 허브 향과 견과류 향도 함께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트네 지역에는 Sorine Mill이라는 풍차가 세워져 있는데 코트 드 본에서 유일한 풍차이기도 하며 경관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카지노와 스파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추고 있으니 코트 드 본을 투어하게 된다면 꼭 들러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퍼플독 와인 스타일

?
Style
레드3

Purpledog

Purpledog’s Point

프랑스 와인법인 A.O.C.법에 따르면 가장 등급이 높은 와인이 A.O.C. 와인입니다 (와인법의 변경으로 인하여 A.O.P. 와인도 동일). 그중에서도 A.O.C. 뒤에 붙는 명칭의 지역 단위가 좁으면 좁을수록 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한 와인입니다. 지방 단위 A.O.C.가 가장 넓은 단위이며 밭 단위 A.O.C.가 가장 좁은 단위입니다. 본 와인은 밭 단위로 관리되지만 코뮈날(마을)급으로 분류되는 프리미에 크뤼 끌리마 와인이며 상트네의 빠스떵 밭에서 생산한 와인입니다. 프리미에 크뤼 와인들은 코뮈날급으로 분류되지만 밭 단위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빠스떵은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모두를 생산하나 레드 와인의 생산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빠스떵의 경사면은 정남향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일조량이 풍부하고 이에 집중도 있는 과실이 생산됩니다. 또한 점토질이나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어 미네랄리티가 풍부한 와인들이 양조 되고 있습니다.

본 와인 역시 집중도 있는 산미가 느껴지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타닌과 조화를 이루어 매우 이상적인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피노 누아 특유의 과실 풍미에 12개월 이상 프렌치 오크 숙성을 통한 오크 풍미가 어우러져 복합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스페 모푸는 부르고뉴 전역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지만 와이너리가 상트네 지역에 위치한 만큼 상트네 지역의 떼루아에 대하여는 누구보다 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트네 전문가인 프로스페 모푸의 본 와인을 통해 부르고뉴 상트네 피노누아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 와인에 대한 평가
?
4.7
26명 참여
5
4
11
3
2
1

    false

    GRAPE VARIETY

    ⓒ 퍼플독 컨텐츠 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