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와이너리

램스 게이트 와이너리

Ram's Gate Winery

램스 게이트 와이너리는 샌프란시스코 사모펀드 투자자이자 와인 수집가인 마이클 존(Michael John)이 2011년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마이클 존을 중심으로 오닐 빈터스의 소유주인 제프 오닐(Jeff O’Neill), 호두와 아몬드 재배를 전문으로 하는 농업 비즈니스 리더인 폴 비올리치(Paul Violich), 이탈리아에서 포도를 재배할 정도로 와인의 열정적인 사업가 피터 뮬린(Peter Mullin)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램스 게이트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와인 양조는 총괄 와인 메이커인 조 닐슨(Joe Nielsen)이 주도하고 있는데 그는 예비 의과대학을 포기하고 와인 양조에 전념했을 만큼 와인에 열정을 가진 인물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테일과 정확성에 근거하여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와이너리의 포트폴리오는 뮤지컬 앨범처럼 재생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뮤지컬과 같이 하나의 요소가 아닌 여러 요소가 잘 맞물려서 돌아가야 제대로 된 와인 생산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램스 게이트는 이처럼 충분한 자본력과 깐깐한 품질 관리로 그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 내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와이너리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포도품종

• 

  샤르도네

  100%

  

원산지

미국캘리포니아소노마 카운티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쪽에 위치한 해안가에 인접한 와인 산지

소노마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주 북쪽의 노스 코스트(North Coast)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 중 하나로 샌프란시스코의 북쪽, 나파 밸리의 서쪽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노마 카운티에서 처음 포도나무를 재배한 것은 러시아 정착민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 러시아 정착민들이 있었다고 하면 의아해 할 수 있지만 19세기 초 소노마 카운티에 러시아 정착촌이 있었고 그들이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타 캘리포니아 지역과 마찬가지로 카톨릭 수도사들에 의하여 양조기술이 발달되어 와인 생산지로 자리 잡게 됩니다.

소노마 카운티는 해안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나파 밸리보다는 전반적으로 그 기온이 낮으며, 재배하는 품종도 비교적 많습니다.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나파 밸리는 관광지의 느낌이지만 소노마 카운티는 한적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소노마 카운티는 17개의 하부 AVA(미국 공식 지정 포도재배 지역)를 두고 있는데 알렉산더 밸리(Alexander Valley), 드라이 크리크 밸리(Dry Creek Valley),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 소노마 코스트(Sonoma Coast) 등이 유명합니다.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소노마를 기반으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를 주로 양조하는 램스 게이트 와이너리의 샤르도네 와인입니다. 램스게이트의 총괄 와인메이커인 조 닐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테일과 정확성에 근거하여 와인을 제조하는데 본 와인 역시 깐깐한 품질관리를 거쳐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와인은 특히 소노마 카운티에서도 카네로스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양조되었고, 특히 하이디
빈야드 싱글 빈야드의 샤르도네로만 양조되었습니다. 오픈하면 레몬,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 계열의 과실 풍미가 지배적이다 버터, 바닐라, 아몬드, 헤이즐넷과 같은 오크 풍미의 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특히 본 와인은 크리미하고 고급스러운 질감이 매력인데 샤르도네의 산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본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Wine Enthusiast에서도 92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와인 평론가 잽 더넉(Jeb Dunnuck)으로부터 95점의 평가를 받은 검증된 와인으로 본 와인을 통해 소노마
코스트 샤르도네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