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와인
나만의 퍼플독

시음 가이드

음식

신선한 생선회, 해산물, 크림 파스타, 치킨 등

디캔팅

RTD (Ready to Drink) 디캔팅 필요 없음

음용온도

6-8°C

TIP!

냉장고를 활용한
와인 음용 온도 맞추기

냉장고 보관 후 꺼냈을 시

레드 와인

상온 1시간

화이트 와인

상온 20~30분

상온 보관 후 냉장고로 칠링 시

레드 와인

냉장 1시간

화이트 와인

냉장 2시간

디캔팅이 필요한 와인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코세체로스 이 크리아돌

Cosecheros y Criadores

코세체로스 이 크리아돌은 1951년에 파밀리아 말티네즈 부잔다가 오욘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코세체로스 이 크리아돌은 고급 와인뿐만 아니라 테이블급 와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6,000개가 넘는 미국 및 프렌치 오크 배럴을 포함하여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와인 메이킹을 접목시키고 있으며 모든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와이너리입니다.

현재 스페인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퍼플독을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가 되는 와이너리입니다. 코세체고스 이 크리아돌의 와인을 통해 색다른 매력의 스페인 와인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포도품종

• 

  템프라니요

  100%

  

본 와인은 빈티지 별로 블랜딩 비율이 다르거나 와이너리의 영업비밀로 품종 비율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원산지

스페인카스티야 라 만차카스티야

스페인 심장부에 위치한 스페인 내 최대 DO 와인 생산지역

스페인은 기원전 1,000년 전부터 포도 재배가 시작된 프랑스, 이탈리아와 더불어 세계 3대 와인 생산국입니다. 현재 세계 최대의 포도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1996년 포도나무를 위한 관개시설이 법으로 정해지면서 스페인 와인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됩니다.

카스티야 라 만차에서는 주로 템프라니요, 가르나차, 그라시아노, 아이렌, 말바시아, 팔로미노 등의 토착 품종과 국제 품종이 다양하게 재배되며 프랑스, 이탈리아와 더불어 체계적으로 와인 등급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카스티야는 스페인의 중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토양은 주로 붉은 모래 점토와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일조량이 많고 따뜻하며 대륙성 기후로 기온 차가 크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알코올 함량이 높으며 잘 익은 과실 풍미가 특징인 와인이 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스페인 카스티야 지역의 유서 깊은 생산자인 코세체로스 이 크리아돌의 템프라니요 로제 와인입니다. Cosechero는 스페인어로 grower(생산자)를 뜻하며 Criadore는 keeper, ager를 뜻합니다. 코세체로스 이 크리아돌의 오너 파밀리아 마르티네즈 부잔다는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 메이킹을 위해 6,000개가 넘는 오크 배럴을 갖춘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 와인 메이킹 기술로 전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본와인 역시 뛰어난 품질을 갖춘 로제 와인으로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질감과 풍성한 과실 풍미가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라즈베리, 딸기 등의 풍미가 강하게 발현되며 로맨틱한 풍미만큼 로맨틱한 빛깔도 아름다워 로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 해산물과 함께 즐기기 좋고 파스타나 치킨 등과 함께 하셔도 궁합이 좋은 와인입니다. 또한, 더운 여름철에는 간단한 스낵과 함께 즐기셔도 좋습니다. 음용 +시 6~8도 정도로 차게 해서 드셔야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꼭 온도를 맞춰 드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코세체로스이 크리아돌의 템프라니요 로제 와인을 통해 스페인 로제 와인의 매력에 빠져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