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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폴 라토 와인즈

Paul Lato Wines

폴 라토 와인스는 폴란드 출신인 폴 라토가 2002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그는 10년 동안 캐나다 토론토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하면서 와인을 배웠고 자신의 이름을 건 와인을 직접 양조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후 양조 기술을 배워 와이너리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 양조 경력이 길지는 않지만, 와이너리를 설립하여 처음 와인을 생산할 때의 일화는 그의 잠재력을 높이 보여줍니다. 당시 와인 이름도 정해지지 않았을 때 우연히 그의 와인을 시음한 세계적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폴 라토에게 “ 당신은 진정 재능 있는 사람이다. 이 와인에 대해 내가 가장 먼저 글을 쓰고 싶으니 어서 와인의 이름을 정했으면 좋겠다.”라고 한 사건입니다.

그 이후로도 폴 라토 와인스는 떠오르는 와인 평론가 젭 더넉으로부터 100점을 받는 등 평론가들로부터 계속하여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평론가들은 물론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단기간 내 산타 바바라를 대표하는 컬트 와인 생산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폴 라토 와인스는 현재도 물론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점점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와이너리로 미래가 더욱 주목되는 와이너리입니다.

포도품종

• 

  샤르도네

  100%

  

원산지

미국캘리포니아센트럴 코스트산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Purpledog’s Point

본 와인은 캘리포니아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의 대표적인 부티크 와이너리 중 하나인 폴 라토의 샤르도네 와인입니다.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중에서도 에드나 밸리(Edna Valley)에서 생산된 샤르도네로 양조 되었습니다. 에드나 밸리는 태평양을 향해 동에서 서로 열려있는 지형으로 해양성 기후, 안개로 인해 귀부균이 종종 발생하며 특히 고품질의 샤르도네가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복숭아, 사과 등의 과실 아로마와 함께 젖은 돌, 흰 꽃 등의 아로마가 더해져 복합적인 향으로 입 안에 머금었을 때 풍성한 산미와 고급스러운 질감이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생산자인 폴 라토는 에드나 밸리에서 첫 빈티지 생산 후 와인 이름을 찾던 중 그가 원하는 대부분의 이름이 이미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겪자 폴 라토의 친한 친구가 “It's all good." (걱정하지 마, 다 괜찮아, 문제없어)라고 응원한 친구의 말 그대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와인의 맛, 아로마뿐만 아니라 라벨에 적힌 메시지 또한 모든 고민을 잊게 해주는 마법 같은 매력을 가진 와인입니다.

소량 생산으로 깐깐한 품질을 자랑하는 본 와인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와인 평론가인 젭 더(jeb Dunnuck)에게 97점의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많은 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계속해서 그 가치가 재고되고 있어 더 늦기 전에 본 와인을 경험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